날씨가 벌써 너무 추워져 버렸어요.
패딩을 껴입고도 추우니 이걸 어째요 ㅠㅠ
그렇지만,
월요일날 하는 봉사활동에 제가 빠질 수 없더라구요. 하하
즐거운 마음으로
동생이랑 같이 봉사활동 하러 갔답니다.
어젠 참치 김밥과 해물, 혹은 그냥 떡볶기, 장국 후식으로는 단감이었어요,
그렇죠 김밥.
손이 정말 많이 가는 김밥이요 ㅋㅋ
그러나 언니들이 손질을 다 해오셔서
비교적 수월할 수 있었습니다.
짜잔~
정말 맛있겠죠?
빨간 떡볶이는 매워 보이지만,
사실 코스언니의 특제 소스로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이있었답니다.
멸치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국물도 맛있었구요~
김밥은 두말하면 입아프죠ㅋ
즐겁게 식사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참 흐뭇하더라구요
꽃내음언니, 코스언니, 보물언니, 문형언니, 연진언니~
모두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벌써 연말 준비하느라 코스님이 참 바쁘시더라구요
추워진 날씨 보니 연말이 오긴 오는 것 같은데~~
모두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보람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딜리셔스 코리아 방송 너무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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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님 수고많았네요 추운날씬데, 코스님은 얼굴 괜찮습니까? 꽃내음언니, 보물언니, 문형언니, 연진언니..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