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팬으로부터의 말
sidus로부터 다른 사무소에 옮길 때도, 「윤무곡」의 촬영을 위해 일본에 건널 때도,
언제나 중대한 전환기가 있을 때는 최・지우모양이나 최・지우모양의 측근이 팬에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게시판에 남는 그 메세지는, 지금 다시 읽어도 감동하는 말이었습니다.
최・지우님이는 왠지 최・지우모양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안티가 한국에도 일본에도 있으므로,
솔직히 말하고, 기분이 쇠약해지기도 합니다만,
항상 팬은 주위가 말하는 것은 아니고, 최・지우모양이나 측근쪽의 말과 행동을 믿어 왔습니다.
우리가 믿는 최・지우모양은 우리의 눈앞으로 보이는 최・지우모양만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YG로 옮겼다면, 최・지우모양의 이미지를 스스로 프로듀스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팬과의 관계도 조금 밀접하게 되면 좋을 것입니다.
시끄러운 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시끄러운 팬이 없어지면 정말로 위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실제로 자원봉사나 팬 미팅에 갈 수 있는 사람보다,
DVD를 사 드라마를 봐 게시판이나 뉴스만을 봐 멀리서나마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그 몇만배도 있는 것을 알릴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