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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연기호평..시청자 유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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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최지우가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7월 15일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 이어 최지우의 냉철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유혹'을 통해 전작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구현한 것. '천국의 계단'에서 한없이 착하고 여린 한정서의 모습을 보였다면 '유혹'의 유세영은 180도 다른 여성의 모습이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밥 맛이라는 소리 자주 듣거든요"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냉혹한 현실에 맞서는 계산적이고 영리한 인물 유세영을 완벽 재현해 냈다.

또한 최지우(유세영 역)는 극 중 사랑과 타협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권상우(차석훈 역)에게는 달라지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안타까울 만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는 눈빛에 유세영의 면모가 더 잘 드러났다.

앞서 최지우는 도도한 표정과 단호한 말투에 더해 과감하지만 세련되고 심플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혹'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는 촬영할 때마다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몰입하고 있다"며 "유세영이 점점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낼 그의 연기에 주목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혹'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자칫 불륜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저마다의 사랑 고민으로 유연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



'유혹' 최지우, 이토록 매혹적인 여인이었다니!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유혹'에서 최지우가 '철의 여인'으로 180도 변신했다.

최지우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차가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밥 맛이라는 소리 자주 듣거든요"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냉혹한 현실에 맞서는 계산적이고 영리한 인물 유세영을 표현했다.

그는 극 중 사랑과 타협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차석훈(권상우 분)에게는 달라지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안타까울 만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는 눈빛에 유세영의 냉철함이 더욱 강조됐다.

최지우는 그동안 주로 절절한 멜로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유혹'에서는 섹시함과 냉정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구현해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도도한 표정과 단호한 말투에 더해 과감하지만 세련되고 심플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혹'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는 촬영할 때마다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몰입하고 있다"며 "유세영이 점점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낼 그의 연기에 주목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혹'은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공금을 횡령한 선배 때문에 인생의 나락에 떨어진 석훈(권상우 분)은 충동적 호기심이 발동한 세영(최지우 분)에게 '3일에 10억'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여기에 모든 것을 갖춘 남자 민우(이정진 분)가 석훈의 아내 홍주(박하선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서면서 네 사람의 위험한 사랑은 끝을 알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최지우를 비롯한 4인 4색 캐릭터의 네 주인공이 벌일 사랑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예측불허 스토리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유혹' 최지우, 기존 이미지 벗고 완전 변신 '시청자호평'



'유혹'의 최지우 연기 변신이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 이어 최지우의 아름답지만 냉철한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유혹'을 통해 전작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구현했다. '천국의 계단'에서 한없이 착하고 여린 한정서의 모습을 봤다면 '유혹'의 유세영은 180도 다른 냉혹한 면모를 드러낸 것.

그는 "밥 맛이라는 소리 자주 듣거든요"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현실에 맞서는 계산적이고 영리한 인물 유세영을 완벽 재현해냈다.

또한 최지우(유세영 역)는 극 중 사랑과 타협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권상우(차석훈 역)에게는 달라지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안타까울 만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는 눈빛에 유세영의 냉혹함이 더욱 강조됐다.

앞서 최지우는 도도한 표정과 단호한 말투에 더해 과감하지만 세련되고 심플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혹'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는 촬영할 때마다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몰입하고 있다"며 "유세영이 점점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낼 그의 연기에 주목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혹'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자칫 불륜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저마다의 사랑 고민으로 유연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유혹’ 최지우, 권상우와 자전거데이트 “세시간만 사겠다”



연예팀] ‘유혹’ 최지우와 권상우의 자전거데이트가 한폭의 그림처럼 담겨졌다.

7월15일 SBS ‘유혹’에는 석훈(권상우)이 세영(최지우)의 10억 제안을 받아들여 삼일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빚을 떠안을 위기인 석훈은 시간을 삼일만 내주면 10억을 주겠다는 세영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에 분노한 아니 홍주(박하선)은 먼저 한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홍주의 이런 우려와 달리 세영은 석훈에게 비즈니스 상대들과 미팅하는 등 업무적인 일을 지시했다. 세영은 석훈에게 “당신과 당신의 아내에게 파도가 되어보고 싶었다”며 10억을 제안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3일의 시간이 지난 후 세영은 석훈에게 돈을 모두 입금했다며 자유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석훈은 세영에게 3달러를 내밀며 “대표님의 시간을 세 시간만 사겠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영화 ‘첨밀밀’의 주인공들처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예상과 달리 어떠한 불륜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두 사람이 3일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혹’ 최지우 권상우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혹 최지우, 최지우는 나이도 안 드는 것 같다” “유혹 최지우, 권상우랑 예전부터 참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유혹 최지우, 권상우 극중에서 잘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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