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를 찾아주시는 님들,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께 불편한 마음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팬 사이트 라는 공간은 시간이 갈수록 편하게 즐기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운영자가 많은 시간 방치와 외면 또 제멋대로 모습들로 불편하게 해 드렸습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랜시간 스타지우 운영자 활동을 성실히 해 나가려고
나름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시대적 흐름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스타지우 스스로 한계점이 보여지드라구요.
오래전부터 스타지우 사이트 활동 흐름을 바꾸고 싶었고,
'수상한가정부'를 마친 뒤 그런 바램은
절대 필요성까지 느끼게 할 정도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변화든..
지금 흐름으로부터 벗어나야 겠다는 부담감이 커져만 가는데,
나 혼자만이 할수있는 것들도 아닌데....라는 것들이
산 처럼 가로막혀 버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져 딜레마에 빠졌네요.
이런저런 것들로부터
요놈의 슬럼프에 빠져버렸네요.
스타지우를 향한 처음 겪는 무기력,나태함이
달달하게 느껴지는 단계까지 와버렸어요.
메일로만 주고받던 여러분의 지적과 위로 글들중 하나가...
스타지우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여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스타지우 운영진들은,
딜레마에 빠진시간들의 명쾌한 답을 얻진 못했지만,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누는 기쁨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책임을 갖고있는 동안은 할수있는 노력을 다 할것입니다.
그리고,
최지우팬클럽을 기다리는 약속의 시간들이 있음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오랜시간 스타지우를 지켜온 것이 여러분께 민페가 된 것 같습니다.
책임을 내려놓을때까지 여러분께 이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는데
불편한 마음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유가 있는 의욕상실이라고 스타지우 운영진들에게 원인 제공을 던지며,
100%로 해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스타지우 운영진들 스스로 재정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꾸벅!!!!
댓글 '35'
하늘
코스님~스태프님들~힘내세요!!
근데 계속 글 쓰시는 일본 분은 스타지우에 올라오는 글들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글을 쓰실 꺼라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글들은 스태프님도 번역 안하시니까 어쩔 수 없다고도 보지만 모르시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시니까 우리까지 기분 나쁘게 되네요
회사나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해결됐다면 스타지우 운영진이 해결 못해 고민했겠냐구요~
지난시간 스타지우 활동들을 지켜보고 있다면 일본 분 같은 말을 못하실텐데 말이죠.
티로즈 글에 사랑을 느낀다고 하는 것도 웃기구요~
일본 팬들은 지우님 사진만 볼 수 있으면 지우님이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일본 팬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コース様~スタッフ様~がんばってください!!
ところでずっと文を書いている日本の方はスタージウに上がってくる文を全く理解できていないようだが文を書くのであれば内容を正しく理解してから書くのが良いです
このような文はスタッフ様も翻訳しないから仕方ないとも思うがご存知なくてしたい話を全部されるので私たちまで気分が悪くなりますよね
会社やマネージャーにお願いして解決されるのであればスタージウ運営陣が解決できなくて悩むでしょうか~
これまでの時間スタージウの活動を見守っているならば日本の方のような言葉は言えないはずなのにですね
ティロズ文に愛を感じるというのも笑わせますね~
日本ファンたちはジウ様写真だけ見ることができればジウ様がどうなっても関係ないようだという気がしますね
全部の日本ファンたちに言う言葉ではないから誤解しないでください!
코스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분 중에 이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 고 어제도 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했답니다. 힘드실텐데 우리에게는 항상 힘찬 모습을 보여주시는 코스님과 여러 스타지우님들!
늘 존경합니다.
의욕이 없고 지친다는 것, 이렇게 글로 표현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러면 너무 존경스러워서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처럼 느껴지거든요^^♡ 보육원 방문도 늘 마음뿐이고 게으른 저이지만 가끔 누군가 힘들다고 할 때 잘 귀기울여 듣는 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속상한 것 많이많이 털어내고 푸세요~♡
지우팬였나?
SNS 그 사이트에서 지우씨가 몰디브 가족여행 사진을 보내왔다는
사진과 소식을 접하면서...지우씨가 스타지우를 제대로 버리는구나 ㅜㅜ
충격이였답니다. 그간 지우씨와 최지우팬클럽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운영진들 활동들은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지우씨와 매니저측에선 늘 가까이에 있어주고 서포트 해주는
당연한 단체로만 받아들였다는게 화가..........!!!!
코스님외 스텝분들 변화를 필요로 하고 절실함을
느꼈다는것 자체가 최지우씨를 향한 무한애정인거에
최지우씨를 보호하고자 하는 팬사랑에 할말을 잃게합니다
코스님....운영진님.....여러분 마음 아프지않게
조금씩....또 조금씩!!!!은 이기적인 활동 하셔도됩니다
휴ㅡ우!! 화가 진정이 안되네요 ㅜㅜ
ㅇㅇ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배우님이 몰디브 가족 여행 사진을 보내온게 어떻게 스타지우를 버리는 행동인거죠?
그 여행 사진 올리신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배우님 지인입니다.
그 인스타그램 계정 주인분이랑 활동 쉬실땐 같이 여행도 가시고 그래서 사진도 자주 올라오는거구요.
배우님의 사생팬이나 스토커가 아니란말입니다.
친한 지인에게 여행사진 보낸게 어떻게 팬을 버리는 행동인건지..이해가 안되네요.
배우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그게 혹시나 배우님에게 불이익이 가는 방향으로 퍼질땐 잘잘못을 따져야겠지만 개인 sns 계정에 올라오는 사진 가지고 화가나네 뭐하네 하는것도 솔직히 좀 웃겨요..
며칠전 배우님이 참석하신 행사도 그래요. 어떻게 보면 배우님의 개인 스케줄이었고 그게 기사화되면서 알려진건데 그런 개인 스케줄까지 팬페이지에 공지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배우님이 행사장 뒷모습을 우리에게 공개할 필요도 당연히 없구요.
배우님은 연예인입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지 않는 연예인이라도 일상의 모습까지 하나하나 다 공개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스타지우의 몇몇분들은 배우님을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물론 오래전에 스타지우가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오는데 운영진분들과 많은 팬들의 노력이 필요했다는거 알아요.
근데 여긴 배우 최지우 팬페이지예요.. 빠른정보 좋죠. 배우님의 소식,소중한 사진등등 팬이 아닌 사람들보다 빨리 아는것도 중요하죠. 근데 팬페이지의 주목적은 그게 아니라고봐요.
배우님 활동 안하실때 스타지우가 침체되는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예요.
근데 그 탓을 운영진분들한테 돌리는분에서부터 배우님께 돌리는분까지ㅋ..
스타지우라는 공간은 운영진분들,팬들 그리고 배우님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아닌가요?
하늘
스타지우라는 공간은 운영진분들,팬들 그리고 배우님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화가 나요
그 전에는 지우님이 이곳에 없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서운하고 아파요...
왜인지 아세요? sns를 통해 보여지는 소식과 사진들 보고 지우님도 이렇게 할 줄 아는 배우였는데 스타지우에서는 한번도! ㅜㅜ 스타지우는 팬들만의 공간이었구나 .....ㅜㅜ 지인과의 시간을 갖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이젠 일상의 모습을 다른곳에서 보여주고 있으니까 이제는 팬들과 소통,
그리고 배우를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팬
어느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어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10년이 넘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여기에 오지요.
소식이 없으면 없는 데로 있으면 있는 데로 ^^
인터넷이 발달해오면서 요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발달로 빠른 소통의 길로 많이 이용하게 되지요.
일인 소속사일 때도 대형소속사에 들어가도 울 지우님 넘 신비주의라 언론플레이 하나 없는 것도 이해하는 정도 입니다.ㅋ 그래서 지인이나 해외사이트에 빠른 소식을 찾아다니며 흐뭇해 하곤 했는데 스타지우 코스님이나 운영진들은 좀 섭섭해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이 모든 게 지우님그리워 생긴 문제니 자그마한 소식이라도 알려 주세요.ㅋㅋ
지우님의 작품 기다리며 팬이 씁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무언가..한마디라도 써야만 할거같아.. 윗글과..댓글들을 주욱 읽어내려왔는데.. 참.. 결론은 허무하다라는 생각만 가득듭니다.. 아마..여기 운영진들도 같은 마음일듯하네요.. 여기에 차마 다 할수없어 삼킨 마음들을 처음부터 함께였고.. 그동안 지켜본 입장에선 다 보이지만.. 억울한 마음이 들만한 댓글들도 보이는데도 반박하지않으시고..꾹 참고 계시는 심정...또 저역시도.. 그저..이렇게밖에 얘기하지못하는 심정..같겠지요?
어쩌면..오래됨이란..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같긴해요..그렇게라도 이해하고.. 그간의 끈을 놓지말아야할까봐요.. 슬럼프는 벗어나라고 있는거잖아요. 힘내세요..코스님... 참..오늘은 어쩐지...코스님.안아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팬
나름 오랫동안 스타지우에서 눈팅해오던 팬으로서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지우언니의 소식이 스타지우가아닌 다른 SNS를 통해 전해지는게 그렇게 서운한 일인지...
원래 스타지우는 좀 조용한편 아니였던가요??
그리고 언니가 직접 SNS를 하시는것도 아니고 지인들과의 만남이나 자리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인데.. 전 오히려 그렇게라도 언니의 소식을 접할수있어서 좋던데...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몰디브 사진도... 우리도 여행가는 친한 친구들한테 나 여기 있어 하는 식으로 사진한장씩 보내주지 않아요??? 그런사진 그분이 올려주셔서 전 되게 반갑고 좋던데... 그게 그렇게 서운하신가요??
그리고 그탓이 외 코스님 이하 운영진 분들께 하는지도... 참...
가끔 너무 언니의 소식이 없어서 답답하고 궁금하기도 하지만 전 지금대로 스타지우도 좋고
운영진 분들 고생하는것도 어느정도 느끼다 보니 괜찮은데 말이죠...
아무튼 토닥토닥!!! 슬럼프라고 하시니 어여 이겨내시고...
돌아오세요~~
스타지우가 원래 조용한 곳이 아니라.. 알수가 없어서 알려드리질 못해 조용한거였어요ㅠㅠ
나름..공식사이트라고 지정해주시곤..그게 끝이었지요.. 스타의 소식이나 뉴스를 매번 다른곳에서 접해야만 하는..그래서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도 몰라서 알려드릴게 없는 운영자입장과..어디서 들으면 어때! 할수 있는 회원의 입장은 다르니까요..
그리고..이번 SNS의 일로만 그러시는건 아닐거예요.. 13년간 쉬지않고 달려왔으니.. 잠시 쉬고 싶을때도 있을테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