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지만...
요새 날씨가 넘 좋았죠~
월욜엔 43년만에 4월 최고 기온이었다고 하는데요~
아침과 저녁은....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되겠어용!
날씨 좋았던 어제는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보육원 마당에는 꽃들이 이쁘게 피워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했던 날씨도 낮에는 햇살이 강해져서 우리는 주방 불 앞에서
요리하는데 덥구...덥구...
이제 몇달동안은 많은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시기가 왔구나 싶었답니당~
오늘 점심메뉴는 쑥국, 고등어구이, 두부조림, 세발 설러드입니다.
두부조림은 두부를 굽고나서 양념을 하는데요...
선생님들이 굉장히 맛있다고 많이 칭찬해주셨어요!
저두 코스님이 만드는 두부조림 좋아해용~
고등어구이는 생선구이의 고수~ 문형언니가 오늘도 구워주셨는데
너무 이쁘게 구우시죠?
보육원 주방 아줌마들도 감탄하셨답니당~
저녁메뉴입니다~
북어채감자국, 김계란말이, 도라지오이생채, 취포 볶음
오늘 오후는 코스님과 둘이서 해야 되었기 때문데 저녁은 좀 바쁘게 준비했지만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보이죠??ㅋㅋ
이번주는 이어서 바로 상록보육원에서 어린이날 봉사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잘 준비하겠습니당!
코스님, 문형님...이번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스탭분들의 노고에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