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부글거려서 일단 진정좀 하고 가실께요~ ㅡㅡ;;

김우철 이시키 나쁜시키 ssi발라먹을메론새끼!!!

조근조근 표정의 변함없이 나불나불 그놈의 심리학이 어쩌고 저쩌고.. 

내 너를 만나면 노라대신 니놈의 입을 자크로 채워주는것도 모잘라 밖음질로 촘촘히 꿰매주리랏!!!!! ㅡㅡ^

5회에 썻던 달팽이 똥만큼 불쌍해질꺼란 말도 취소닷!!! 에잇!!!!!

지는 내연녀와 놀고와서 노라한테 나불나불 혼자 떠들어 대면서 종이두장이랑 생활비 봉투를 그따우로  

줬겠다?! 전쟁이다 이놈~~~~!!!!!!!!!

제가 흥분헀네요..5회에 노라의 눈물을 안봐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남편의 불륜을 그것도 직접 눈으로 본 후 우리의 노라의 눈물을 보고 마음이 무너졌네요. ㅠ

북어를 몽둥이로 두두릴때 그게 북어가 아니였어야 했요..탕탕탕~

노라친구 라윤영..

처음부터 윤영이는 뭔가 한건 하겠다 싶은 포스여서  내심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현석이에게 시원하고 찰지게 메론을 날려주면서 진실을 말하지 않고 기꺼이 

고딩놀이에 동참을 해주는 의리녀.. 윤영아 앞으로 너의 활약을 기대할께^^

근데 윤영아 나 부탁하나만.. 그 메론 김우철에게 날려주면 안될까? 찰지고 입데 쫙쫙 잘 붙던데..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차교수 본의아니게 귀여운 시베리안허스키에 이어 시원한 메론까지

인생 다 그런거야.. 오른쪽 귀로 듣고 왼쪽귀로 나오니깐..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

요즘은 만우절이 교복데이인줄 드라마 보고 알게된 1人;;;

노라를 위해 모인 4인방의 고딩코스프레를 통해 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걸 보고 있으니

문득 저도 그때가 언제적이였던가 하며 노라네와는 별도로 저는 저만의 그시절로 잠깐 다녀왔어요 ..ㅎㅎ

풋풋함은 사라지고 눈가와 입가를 비롯한 몸뚱이에 링클제품들을 때려 부어도 모자르고 하물려 체력은 이미

국가대표급 저질체력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쯤 그들처럼 지내보면 어떨까..생각해봤는데요..

경찰서에 민원신고 들어갈까요?ㅋㅋ

다시 4인방으로 돌아와서...어르신들 거기서 그러시면 안됍니다!!!ㅎㅎㅎ

수질관리 담당이 얼마나 황당하고 난처했겠어요.ㅋ

(저 솔직히 민수클럽에서 나온 노래보다 노라네  클럽에서 나온 가요가 더 익숙해요 ㅋ.

 그리고 교복입는 장면들에서 배우분들이 민망해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하시는거 같아서 덩달아  기분이 업

  꿍따리샤바라 빠빠빠~ 이 새벽에 아직 흥이 ㅋㅋㅋ)

사는게 버겁고 외롭고 힘들었다고 속으로 털어놓는 노라..

이구이구....입밖으로 내뱉지 못했지만 속으로 담담하게,,그래더 더 맘이 아픈..

토닥토닥 쓰담쓰담...

드! 디! 어!

시한부가 아님을 알게된 차현석의 표정에서 그동안의 걱정이 한방에 사라지며 폭죽이 팡팡..

거기다 곧 이혼예정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 좋을텐데요... 윤영이 부탁한다~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 ㅋㅋㅋㅋ 그 다음은 각자 알아서들...ㅎㅎㅎㅎ   

할머니 떡볶이집과  장례에는 어떤이야기가 있을지..

오늘도 또 혼자 상상의 예고를 찍어보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요 총총총~~~

보태기 : 돌아가기전 김이진과 민수에게 한마디

               김이진 교수님!! 김우철 감시좀 하셔요..이러다 이혼 못한다고 하면 우리 노라 큰일나요

               자꾸 노라에게 신경쓰잖아요. 이러시면 곤란해요!!

               민수야!!너희 엄마같은 사람 세상에 드물꺼다. 아들에게 클럽을 권장하고 청춘을 즐기라고

               말해주기 힘들다. 엄마편이 되어줘~ 안그럼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