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
차차..
낼부터 학원에서 셤 대비 들어가여..
본수업이 12시에 끝나궁..
칭구덜이랑 학원에 남아서 겅부 더 하다가 가기루 했으여..
그래서.. 집엔.. 한.. 2시? 3시정도에 도착할꺼 가타여..
글키 땜시.. 물론..
채팅은 당분간 못할꺼 가타여..
하.지.만...
게시판에 글은 꼬박꼬박 올리렵니당~ㅋㅋㅋ
왜냐!!
학원이 6시 까지니깐..
학겨에서 오자마자 컴터키구 글올리구 학원감.. 시간 딱 맞을 껍니당~
순정언냐가 제 글을 기둘리구 있으시다는디...
어찌 제가 글을 안올리수 있겠숩니까?? 우후후...;;;
정리를 하자면..
차차는 낼.. 그니깐 9월 19일 수요일부터..
채.팅.만!! 잠수를 탈꺼란 말입니당~
나머지 시간은 열띠미 겅부를 할껏이구여..
스타지우 생각함.. 컴터 하구 싶지만..
셤 끝난 담에.. 성적 떨어졌단 소리보단..
성적 올랐다는 소릴 하구 싶네여..
그럼.. 현주언냐두 채팅방에서 절 내쫓으려구 하지 않을 껍니다~ 냐하하~~-0-;;
훔..
앞으로 한달동안은 그런 생활을 계속.. 쭈~욱 할꺼 같구여..
스타지우 채팅덕분에.. 새벽에 잠 안자는것두 터득했으니..ㅋㅋㅋ
겅부 열띠미 하겠숩니다~~
허나..
오늘까지는 놀껍니당~켜켜


글구..
오널 학겨에서 있었던 일두 빼먹음 안대겠져..ㅋㅋㅋ
오널은.. 학겨 안가구.. 어제 얘기한데루..
백일장&사생대회루 서오릉을 가씁져..
제 칭구덜이 한명두 돗자리를 안가꾸 와서..
제가 가져온.. 교차로와... 벼룩시장을..;;
열띠미 펴서..(광고만 있는데두.. 신문양은 엄청나더군여..;;)
크게 만들어씁져..
언능 하구 놀생각에... 스케치두 안하구.. 붓으루 찍찍..;;
그래두.. 글케 못그리진 않았답니다.. 나무밖에 없었기 땜시..
그래서. 한.. 15분? 20분 만에 다 그려쑵니다..
다 그린담에.. 먹을거 먹구..
그냥.. 앉아 있다가..
신문지를 다시 깨끄시 핀 담에.. 누워 버렸져..ㅋㅋㅋ
근디..
깜빡 잠이 들어버렸숩니다..;;
그 사이에.. 칭구덜이.. 신문지를 제 몸에.. 덮구..;;
울 담임선생님한테..
"선생님~ 울반에 노숙자 생겼어여~~"
후미..;;
누가 그러고 싶었냐구-_-;;
그말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버렸으여..;;
그리구 나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겜좀 하구 놀라구 했더니..
집에 간데여..
그래서.. 신문지 정리하구.. 쓰레기 정리하구..
집에 갔읍져..
근디.. 애덜이 노래방을 가자구 하는겁니다.
그래서.. 6천원에.. 2시간 주는데가 있따구 해서..
거기가서 노래 불렀숩니다..ㅋㅋㅋ
책 뒤집서.. 취중진담두 보였구. 제비처럼두 보였답니다..ㅋㅋㅋ
불러보구 싶었지만.. 시간이 별루 없어서..
포기 했어여..
그래두.. 넘 잼있었어여..>>ㅑ~
오널 소풍간거 가타서..넘 잼있어쓰여..우후후
토욜같은 기분두 들었구..
낼 학겨 가야 하지만.. 그래두.. 좋숩니당..
글구.. 낼부터 학원 셤 대비 들어가자나여..
셤대비때가.. 그냥 보통 날보다.. 훨씬 재밌어서..
것두 기대 만빵~~ㅋㄷㅋㄷ
그럼.. 여기서.. 빠잇~
캡쳐 갑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