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 지내셨나요?

조회 수 3203 2001.10.08 22:51:52
현주

오늘은 지우의 반가운 소식들로 시작한 한주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요즘 제 msn 이름이..작업중인 현주~(급한 사람만 연락바람)이거든요 무슨 작업하냐고요?..
호호~ 작업은 무슨.. 왠지 좀 있어보이지않나요?..늘 할일없는 사람처럼 보이는거 같아서..ㅋㅋ
저렇게 달고 있으니...저에게 메모를 보내실때 다들...조심스럽게 묻더군요..작업에 방해하는거
아니냐고..호호~
오늘은 오랜만에 포토샵프로그램을 열었어요..전에 물통맨이라는 우리 가족이 보내준 사진을
작업하다 날리는 바람에 올리지못하고 있었는데..그 물통맨을 오늘에서야 다시 만날수 있었답니당..
그래서 다시 파일을 받았죠...물통맨아..고맙당~
이것저것..잔손가는것두 많구 할게 왜이리 많은지..바쁜 현주입니당...ㅋㅋ 그래두 챗방엔..늘 열심히죠?..챗방서 모하냐구요?..함께 음악듣고..이것저것 사는 얘기도 나누고..지우홈피라고 지우 얘기만
하지는 않죠~ 우리의 사는 얘기를 훨~~~씬 더 많이 하죠모~
어젯밤엔 울딸 재우다가 울딸이랑 싸웠어요... 울딸은 절 뽀뽀쟁이엄마라고 합니당..
그게 싫은가봐요..ㅋㅋ 울딸한테 이뿌다고 뽀뽀를 한 20번쯤 몰아서했드니...귀찮게한다고
짜증이네요... 6살인데 벌써부터 이러니...더 크면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할거같아요~
딸이랑은 친구처럼 산다더니..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는지..전 시엄마같네욤~
울집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울 엄마는 컴터에 빠져산다구 해서..민망하기그지없습니당...
그래두 이쁜~내 딸~
지금 옆에서 말짓기 놀이하자고 졸라대서 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여...
그럼..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1'

차차

2001.10.08 23:05:53

쿠국.. 언냐.. 언냐 딸한테 잘해죠~ㅋㅋ 안금 나처럼 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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