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엠에센 아뒤임돠..
울집 어떤 언뉘는(누굴까염?? 잔소리쟁이~) 비가 오믄 몸 여그저그가 아프다눈디..
저눈 그래두 비오는 날이 좋아여..
시원스럽게 오눈 비두 좋구여.. 부실부실 오눈 비눈.. 맞구 댕겨두 괜찮으니까..
좋아여..
예전엔 우산 있어두 비맞구 댕기구 그랬는데.. (딱 crazy girl~ 이져..)
그래두 좋았담돠.. 지금은 창밖으로 바라보는게 더 좋지만..
근데 오널이 더 좋은건여.. ㅋㅋㅋ
오널 섭이 2교시였거덩여..
근데 요즘 밤에 넘 늦게자서 기상시간이 보통 11시..
그래서 일찍자두 기상시간이 안변하눈거 있져.. 흐흑..
알람두 끄구  푹~~~ 자다가 눈 뜬 시간이 10시 20분전.. 예..
10분 후면 섭시작 이었슴돠...
출석을 잘안하눈 교수님이라 갈까말까.. 머리 대충 말리구.. 옷입구 있눈데..
친구가 안온다구 궁시렁 거리더라구여.. 그래서 가방싸서 메구 나갈라 그러는데
ㅋㅋㅋ
휴강이라눈거 있져~~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있다 오후 섭도 교수님 어디 합숙 가신다구 휴강할지두 모른다 그랬거든여... ㅋㅋㅋ
너무너무 좋슴돠..
학교컴터 네트웍이 속을 썪혀서 짜증이 물밑듯 밀려들었지만.. 그래두 지금은 잘되니까..
해피한 맘 유지하기로 했슴돠.. 켜켜켜
참~~~
군데여.. 요즘 왜덜 챗방 안오시남여?
챗방 지킴이 중 하나로써.. 여러분들 못뵈니 넘넘 슬픈거 있져...
오널은 다덜 오실꺼져?? 문을 너무 늦게 열어서 다들 못오시는 건가?
셤기간이라서? 흠.. 공부하시눈 분들은 셤 끝나구 오세여..
챗방때문에 셤 못보믄 안되자너여.. *^^*
글구 다른 분들은 원하시눈 시간을 말씀하시믄 제가 문열구 지달리구 있을게여.. ㅋㅋㅋ
옷에 흙탕물 튀지 않게 다덜 조심하시구여 밤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