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났습니다.. 근데 결과가 영~ 언어영역 끝나고 펑펑 울었습니다..
집에 와서 있었더니 무리를 했는지 바로 아프더군요...
그래서 누워있다가 자리를 박차고 스타지우로 달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얼마나 오고 싶던지...
아~ 근데 결과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정말 열씨미 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휴~~
암튼 셤 끝나서 넘 좋구요.. 앞으로 스타지우 자주 올꺼예요..
결과야 어쨌든 최선 다했으니깐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