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굉장히 쌀쌀하군요..
더군다나 여긴(시골ㅋㅋ) 눈발이 조금이나마 날렸습니다...
사실 첫눈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흐리멍텅한 하늘이....겨울 답네요....
지금 어둠침침하게 비가 내릴까 눈이 내릴까....지켜보고 있슴니돠...
모두들 지우씨 말대로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곧 있으면 지우씨도 촬영에 들어갈것 같은데 건강하게 촬영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용준씨 홈피에 가보니까 그쪽 매니저분도 계약은 아직 안했지만 시놉스가 아주 맘에 든다고
하신걸로 보아 같이 작품을 할것 같네요...
좋은 작품이 탄생하길...
[ 무심코 분수대 앞에 앉아 있다가 볼에 톡톡 튀기는 물방울을 느껴본 사람은 알것이다.
그 느낌이 얼마나 우리의 감각을 신선하게 일깨워주면서 청아한 세계로 이끈느 지를...
=== 최!지!우! 그녀가 분수대에서 톡툭 튀어나오는 작은 물방을 같은여자다.===
물기도는 검은 눈동자, 순백으로 빛나는 고른 치열은 도시인의 편두통을 싸~악 가시게
만드는 "자연" 그자체이다.] === 어느 주간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