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우리 가족들..
오늘 여러분들이 그동안 모아주신 정성으로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운영자들이 지우님의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촬영에 방해가 될거같아 가급적 촬영장은 피하려했으나.. 지우님의 바쁜 스케쥴상 부득이하게
촬영장으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지우님은 한창 촬영중이시라..조금 오래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리고 지우님과 한 교실에서 만났구요..
저희가 준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드렸구요..우리 가족중의 한분이 보내주신 과일바구니도
전해드렸구요..드래곤님께도 저희 스타지우가 마련한 작은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지우님은 직접 선물을 열어보셨구요..너무 이뿌다고..정말 이뿌다고 하셨구요.
"나중에..상타러갈때 하고 가야지...어머..참..만약 상을 탄다면요.." 라고 하셨답니다..^^
오늘은 지우님 촬영분이 너무 많으셔서..계속 촬영하시느라..바쁘신대도..
계속 저희가 맘에 걸리셧는지..틈틈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곳 현장에 있어보니..너무너무 춥고요..힘들어서..집으로 돌아오는길에..나는 정말 못할일
같더라구요...
배용준님은 일찍 끝내고 가셔서..박용하님이랑 박솔미님만 볼수 있었어요..^^
지우님께 받은 싸인은 바로 올려드릴께요..

아..글구 여러분..저희가 지우님께 어떤 선물 햇는지 궁금하시죠?
목걸이인데요.. 사진이 별루 안이뿌게 나왔더군요...그래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