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3년 만에 드라마 외도를 감행했다.
유열은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윤석호)에 본업인 라디오 DJ로 출연한다.
유열의 드라마 출연은 3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게임>에 이어 2번째다.
15일 원음라디오 방송국에서 첫 촬영에 나선 유열은 윤석호 감독의 "OK"사인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첫 촬영임에도 능숙한 연기를 펼친 유열과는 달리 오히려 라디오에 익숙치 않은 박용하가 NG를 더 많이 내 전문배우를 무색케 했다는 후문이다.
10년 세월이 흐른 뒤 방송국 PD가 된 김상혁(박용하 분)의 직장 동료인 라디오 DJ로 출연하는 유열은 다음주 월요일 방송되는 3회부터 드라마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겨울연가에 가족 이 늘었네여 *^^*
유열은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윤석호)에 본업인 라디오 DJ로 출연한다.
유열의 드라마 출연은 3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게임>에 이어 2번째다.
15일 원음라디오 방송국에서 첫 촬영에 나선 유열은 윤석호 감독의 "OK"사인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첫 촬영임에도 능숙한 연기를 펼친 유열과는 달리 오히려 라디오에 익숙치 않은 박용하가 NG를 더 많이 내 전문배우를 무색케 했다는 후문이다.
10년 세월이 흐른 뒤 방송국 PD가 된 김상혁(박용하 분)의 직장 동료인 라디오 DJ로 출연하는 유열은 다음주 월요일 방송되는 3회부터 드라마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겨울연가에 가족 이 늘었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