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곧 의식이 깨어나지만 다리를 다치고 맙니다.
민형은 당황해 하면서도 유진이 그토록 보호하고자 했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준상이라는 생각에 추억속에 사람에게 질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상혁은 화를 내고 점점 두려워 집니다.
채린이 달려오지만 이미 민형의 눈빛은 차가웠고 채린은 또다시 불안한 상혁의 마음을 이용해 유진과 민형의 마음을 시험합니다.
유진은 상혁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민형에게서 준상의 그림자를 지워내겠다고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난다고 상혁에게 말합니다.
상혁은 그런 유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지만 민형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뒤로한채 서울로 돌아옵니다.
상혁을 위해 다시 일에만 전념하려는 유진.
그러나 고향헤서 걸려온 엄마가 아프다는 전화에 아픈 다리를 무릎쓰고 짐을 챙기게 되는데 그런 유진의 소식을 정아에게 듣고 민형은 그녀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춘천까지 태워다 주게 됩니다.
첫사랑의 그림자를 부여잡고 사는 유진을 바라보는 민형의 눈에
이미 유진은 보호해 주고 싶은 한 여자로 자리합니다.
호숫가에 함꼐 한 두사람.
유진은 지난날 준상과 함께했던 하얀 추억들을 떠올리며
민형에게 그림자 나라의 얘기를 들려줍니다.
민형은 웃지만 자신에게서 준상의 기억만을 찾고 있는 유진에게
씁쓸한 여운을 감추지 못합니다.
상혁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준상을 잊어야 겠다고 결심한 유진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산장에 가보고 싶어 아침 일찍
불편한 다리로 집을 나섭니다.
마침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부는데 민형은 그런 유진이 걱정되서
유진의 동생의 말을듣고 산으로 향합니다.
민형은 유진을 찾아내지만 유진은 다리가 아파 꼼짝 못하게 되고
민형은 그런 유진을 업고 산장으로 잠시 추위를 피합니다.
날씨가 나쁘니 빨리 내려가자고 민형이 말하지만 이미
시야가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리고 어둠이 산 주변을 감쌉니다.
산장에 함께 있게 된 두사람..
유진의 부은 발을 보살펴 주며 서로에게 피할수 없는 감정을 느끼에 되지만 유진은 준상을 잊기위해 여기왔다고 상혁은 좋은사람이며
자신에게 잘해준다고 웃으며 민형의 마음을 거부합니다.
유진과 통화가 되지 않자 불안한 상혁은 그날밤 춘천으로 내려오고
역시 내려온 채린과 함께 다음날 아침 그 산장으로 가게 됩니다.
다시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네사람.....
민형은 당황해 하면서도 유진이 그토록 보호하고자 했던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준상이라는 생각에 추억속에 사람에게 질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상혁은 화를 내고 점점 두려워 집니다.
채린이 달려오지만 이미 민형의 눈빛은 차가웠고 채린은 또다시 불안한 상혁의 마음을 이용해 유진과 민형의 마음을 시험합니다.
유진은 상혁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민형에게서 준상의 그림자를 지워내겠다고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난다고 상혁에게 말합니다.
상혁은 그런 유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지만 민형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뒤로한채 서울로 돌아옵니다.
상혁을 위해 다시 일에만 전념하려는 유진.
그러나 고향헤서 걸려온 엄마가 아프다는 전화에 아픈 다리를 무릎쓰고 짐을 챙기게 되는데 그런 유진의 소식을 정아에게 듣고 민형은 그녀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춘천까지 태워다 주게 됩니다.
첫사랑의 그림자를 부여잡고 사는 유진을 바라보는 민형의 눈에
이미 유진은 보호해 주고 싶은 한 여자로 자리합니다.
호숫가에 함꼐 한 두사람.
유진은 지난날 준상과 함께했던 하얀 추억들을 떠올리며
민형에게 그림자 나라의 얘기를 들려줍니다.
민형은 웃지만 자신에게서 준상의 기억만을 찾고 있는 유진에게
씁쓸한 여운을 감추지 못합니다.
상혁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준상을 잊어야 겠다고 결심한 유진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산장에 가보고 싶어 아침 일찍
불편한 다리로 집을 나섭니다.
마침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부는데 민형은 그런 유진이 걱정되서
유진의 동생의 말을듣고 산으로 향합니다.
민형은 유진을 찾아내지만 유진은 다리가 아파 꼼짝 못하게 되고
민형은 그런 유진을 업고 산장으로 잠시 추위를 피합니다.
날씨가 나쁘니 빨리 내려가자고 민형이 말하지만 이미
시야가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리고 어둠이 산 주변을 감쌉니다.
산장에 함께 있게 된 두사람..
유진의 부은 발을 보살펴 주며 서로에게 피할수 없는 감정을 느끼에 되지만 유진은 준상을 잊기위해 여기왔다고 상혁은 좋은사람이며
자신에게 잘해준다고 웃으며 민형의 마음을 거부합니다.
유진과 통화가 되지 않자 불안한 상혁은 그날밤 춘천으로 내려오고
역시 내려온 채린과 함께 다음날 아침 그 산장으로 가게 됩니다.
다시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네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