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나두 겨울을 젤 좋아하는데...
하~~후~~~!
이 한숨까지.. 좋아요. 이렇게 이쁜 한숨은 처음이에요.^^
지우님 화이팅!
6회... 겨울연가가 끝나고...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퇴근하려고 밖으로 나오니 눈이 하얗게 쌓였더군요.
겨울연가가 제게 가져다 준 감성의 영향으로
잠시 아이같은 마음이 되어 아무도 밟지 않은 곳에 의미없는 발자국을 여기저기..
집앞에 와서도 내일이면 사라질 발자국을 여기저기 남기고..^^
눈부신 하얀 눈속에 푸~욱 빠져있는 지우님 보며 참 부러웠었는데
지우님은 아마 지금쯤 눈이 싫어지고 있을까요? 촬영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매회마다 자연스러워지는 지우님 연기에 감동하고 있어요.
슬픈연기, 감정연기, 보는 사람이 마음이 찌~잉할 정도로 정말 좋아요.
여기저기 들리는 지우님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도 듣기 좋구요.
지우님 열연에 다시한번 박수를.. 짝짝짝~! ^^
아마도 이 박수는 겨울연가 끝날때까지 계속될 것 같아요..^^
정말 지우님 말씀대로 5회보단 6회가 더 재밌더군요.
고로 7회가 더 기다려진답니다.
겨울연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아니 벌써~!
끝날시간이 되어가는게 참 아쉽고 그래요.
끝난 후엔 아.. 어떻게 또 일주일을 기다린담! 일주일이 왜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리고 집에와서는 오늘은 지우님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궁금하여 여기저기(사실 세네군데밖에^^) 헤매이고 있어요.
다음날 다시보기는 필~수..^^
잘 보고 나서 모니터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항상 다시보기를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좀 어색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자꾸 다시보기 하다보면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처음 볼때보다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그린은 도저히 모니터를 할 수 없답니다..^^
지우님 정말 연기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매회 끝나는 것도 너무 짧고, 아쉽고...
끝나자마자 다음회가 기다려지고...
다시보기... 겨울연가 20회의 빈칸이 줄어드는 것도 아쉽고...
유진의 슬픈 사랑을 보며 가슴은 찌~잉 하고 눈물 핑~ 돌고..
겨울연가.. 이렇게 열심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름다운 영상과 지우님의 연기에 대한 뿌듯함과는 다른
뭔가.. 뭔가.. 자꾸 아쉬움이 남는 느낌입니다. 꽉 채워지지 않은...
저만 이런 느낌이 드는 걸까요?
아날의 위력인가? 아니면... 인내심의 부족으로 대본을 본 탓인가?
(담부턴 절대 보지 말아야지..^^)
추억할 만한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데서 오는 허전함인가?
그냥 2%라도 마셔볼까요? ^^
사실 이 드라마 보면서 옛날생각이 많이 나요. 꼭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한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부터.. 주~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추억속으로 이끄는 것 같아요.
대부분 피식! 하는 웃음을 만들거나 조용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기억들이지만..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해서 추억할 수 있다는 거.. 참 좋아요.
때로는 무지 슬펐거나.. 굉장히 기뻤거나.. 했던 일들이었을지라도
이렇게 추억에 잠겨서 돌아보니 아련해져서 그리움으로 남네요.
내일 이네요. 겨울연가..
7회에선 부디 이런 허전함을 느끼지 않길 바라면서..
하~~후~~~!
이 한숨까지.. 좋아요. 이렇게 이쁜 한숨은 처음이에요.^^
지우님 화이팅!
6회... 겨울연가가 끝나고...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퇴근하려고 밖으로 나오니 눈이 하얗게 쌓였더군요.
겨울연가가 제게 가져다 준 감성의 영향으로
잠시 아이같은 마음이 되어 아무도 밟지 않은 곳에 의미없는 발자국을 여기저기..
집앞에 와서도 내일이면 사라질 발자국을 여기저기 남기고..^^
눈부신 하얀 눈속에 푸~욱 빠져있는 지우님 보며 참 부러웠었는데
지우님은 아마 지금쯤 눈이 싫어지고 있을까요? 촬영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매회마다 자연스러워지는 지우님 연기에 감동하고 있어요.
슬픈연기, 감정연기, 보는 사람이 마음이 찌~잉할 정도로 정말 좋아요.
여기저기 들리는 지우님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도 듣기 좋구요.
지우님 열연에 다시한번 박수를.. 짝짝짝~! ^^
아마도 이 박수는 겨울연가 끝날때까지 계속될 것 같아요..^^
정말 지우님 말씀대로 5회보단 6회가 더 재밌더군요.
고로 7회가 더 기다려진답니다.
겨울연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아니 벌써~!
끝날시간이 되어가는게 참 아쉽고 그래요.
끝난 후엔 아.. 어떻게 또 일주일을 기다린담! 일주일이 왜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리고 집에와서는 오늘은 지우님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궁금하여 여기저기(사실 세네군데밖에^^) 헤매이고 있어요.
다음날 다시보기는 필~수..^^
잘 보고 나서 모니터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항상 다시보기를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좀 어색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자꾸 다시보기 하다보면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처음 볼때보다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그린은 도저히 모니터를 할 수 없답니다..^^
지우님 정말 연기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매회 끝나는 것도 너무 짧고, 아쉽고...
끝나자마자 다음회가 기다려지고...
다시보기... 겨울연가 20회의 빈칸이 줄어드는 것도 아쉽고...
유진의 슬픈 사랑을 보며 가슴은 찌~잉 하고 눈물 핑~ 돌고..
겨울연가.. 이렇게 열심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름다운 영상과 지우님의 연기에 대한 뿌듯함과는 다른
뭔가.. 뭔가.. 자꾸 아쉬움이 남는 느낌입니다. 꽉 채워지지 않은...
저만 이런 느낌이 드는 걸까요?
아날의 위력인가? 아니면... 인내심의 부족으로 대본을 본 탓인가?
(담부턴 절대 보지 말아야지..^^)
추억할 만한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데서 오는 허전함인가?
그냥 2%라도 마셔볼까요? ^^
사실 이 드라마 보면서 옛날생각이 많이 나요. 꼭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한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부터.. 주~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추억속으로 이끄는 것 같아요.
대부분 피식! 하는 웃음을 만들거나 조용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기억들이지만..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해서 추억할 수 있다는 거.. 참 좋아요.
때로는 무지 슬펐거나.. 굉장히 기뻤거나.. 했던 일들이었을지라도
이렇게 추억에 잠겨서 돌아보니 아련해져서 그리움으로 남네요.
내일 이네요. 겨울연가..
7회에선 부디 이런 허전함을 느끼지 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