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지우언니에게...

언니, 많이 힘들지요?
언니의 고통을 직접 촬영장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건가요?뭐...
이래저래 기사에서 언니가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 한다는 기사를 통해, 충분히. 아니 그 몇배로 알 수 있는 저랍니다...
언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저희 스타지우 가족이 언니의 그런 기사를 보고도 걱정과 함께 뿌듯했던건 바로, 언니가 힘든데도, 늘 웃으시며 촬영에 열심히 임한다는 말들때문이랍니다...

언니! 지우언니~!
저 언니보다 나이 한참 어리지만. 언니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이거 정말 진심이에요...
최고인 모습의 언니보다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좋아한 저이기에...
그런 언니이기에..감히 언니가 대견스럽다고 말해봅니다...!

지우언니~*
힘내세요!
저의 이런 글로 풀어내는 응원이 언니에게 닿진 못하겠지만....
저의 진실한 마음은 이 밤도 촬영에 임하고 있을 피곤에 지친 언니에게 바람을 통해서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오늘은 정말 힘내시라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기에...!

언니의 완벽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순간 연예인에 대한 열정(그럴나이도 지났지만...)으로 언니를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적인 최지우라는 연기자를 알면 알수록 언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을 알게 되면서 언니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언니. 힘내세요~*
--이 밤 그냥 이렇게 글로 라도 적어야 잠이 올것 같습니다~*---

댓글 '5'

아린

2002.02.15 00:02:32

하얀사랑님의 순수한 맘이 느껴지네요..저도 동생같은 지우가 정말 좋답니다...동생이지만 배울점이 참 많죠??

하얀사랑

2002.02.15 00:33:18

네... 아린님, 저 언니를 맘껏 사랑할려구요...(지금도 그랬지만..)지우언니에 대한 저와다른 이견에도 꿋꿋이^^저만의 방식대로, 언니를 따뜻하게 사랑하렵니다... 아린님 좋은 밤 되세요

현주

2002.02.15 00:41:49

사랑하는거엔 이유가 없는거라면서요...저도 그냥 지우가 좋아염..ㅋㅋ 아이 부끄러워라..^^

sunny지우

2002.02.15 01:35:29

하얀사랑님! 겨울연가하고 이름이 너무 어울려요.민형이하고 유진이 아름답고 깨끗한 사랑하고 있는 거짆아요. 설연휴 님의 글 잘보았어요. 새해에 복 많이 받드시고요. 우리 지우 사랑하고 겪려하고 기도해주기로 해요....

순수지우

2002.02.15 09:13:55

하얀사랑님~ 언제나 님의 글을 읽고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를 띠게되여^^ 지우언니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분들을 알게되서 저도 넘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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