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 왔습니다.......

조회 수 3059 2002.03.08 09:41:28
손님
저 오늘 또 왔답니다.
여기계시는 너무 좋으신 분들로 인해 자꾸 오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우씨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참 착하신분같죠.
그래서 그런지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도 참 착하신분 같아 나도 친구 하고싶어 오늘또 몇자 적어봅니다.

솔직히 지금은 여기계시는 분들만큼 지우씨를 사랑하지 않지만 님들로 인해 지우씨를 사랑하게 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도 관심가는 연예인 게시판을 둘러보았지만 여기계시는 분들 만큼 마음이 편한 곳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계신것같고 그리고 아줌마들도 계신것같아......
저도 아줌마 거든요.
분당에서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여기분당에 이사온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은 상대도 없는 조금은 낯설고 물설은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이 사랑하는 지우씨에게 이제는 관심을 가져 볼까하구요.
님들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내가 모르고 있는 지우씨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는것같네요.
저 가끔씩 놀러와도 괜찮겠죠?
저도이제는 지우씨를 다른 눈으로 볼수있을것 같은데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8'

jeehee

2002.03.08 09:44:44

저도 애 둘키우는 아줌마애요. 직장에 다니지만..아이디 정식으로 만들어 손님이 아닌 스타지우 가족하세요. 얼릉요. 근데 분당 어디사세요. 저는 거기 안사는데 언니가 살아 자주 가거든요. 그냥 궁금해서..ㅋㅋ

운영1 아린

2002.03.08 09:46:02

그럼요...저 어제 인사못드려서 넘 뵙고 싶었거든요...님의 글로 인해 얼마나 많은힘을 얻었는지 모르실거예요...저도 지우 좋아한지 오래 안되었답니다...하지만 알면알수록 좋아지는 그녀랍니다...님도 천천히 저희홈 여행하면서 느끼실거예요....정말 자주 뵙기를 바랄께요...전 아린이라는 딸내미가 1명 있답니다...지금은 회사에서 몰래 글 쓰고 있구요^^

장미

2002.03.08 10:19:25

팬을 보면 스타를 알수 잇다.. 여기는 참좋은데 같아요..저도 그런걸 느끼니.. 여기 운영자님들이 너무나도 좋은 분들이 계속 그런 분위기에 따르겠죠... 손님 다음에 오실때는 이쁜이름 가지고 오세요,,항상 환영할게요..제가 여기 홈의 손님입니다..퀘퀘..ㅋㅋ

순수지우

2002.03.08 10:27:42

손님 님(^^;) 넘 반갑습니다^^저도 스타지우를 안지 얼마안됐지만 정말 가족같이 편안하고,서로를 잘 이해해주고 보담아주는 모습이 제가 스타지우에 푹빠질수밖에 없는거 같해여~항상 힘을주시는 운영자님분들과 가족분들,지우언니를 사랑하는 큰 테두리 안에서여^^가끔씩 오시지 마시구여~자주 오세여^^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얀사랑

2002.03.08 18:52:21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지우언니의 향기에 이끌려 이 곳에 들어오셨겠죠?^^ 이젠 우리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우리가족분들의 따뜻함에 이끌려 떠나실수 없을거에요... 다음에 오실땐 예뿐 아이디로 뵙고싶다, 정말...^^ 너무 반갑구요,,, 환영해요

손님

2002.03.08 21:21:41

님들에 환영을 받고 나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고마워요.저 자주 와서 여러분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다음에 올때는 아이디 생각해서 올께요.손님이 아닌 스타지우의 가족으로요....그리고 지우씨에 대해서 여러님들이 올려주신글을 읽고 있으니 지우씨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정말 좋으신 팬들을 두신것 같아 .....그마음들 저도 사랑합니다.좋은밤되셔요^^*

미혜

2002.03.09 00:26:18

어머 손님님..이 늦은 밤에 뵈니까 더 좋으네요..다음엔 꼭 이쁜 아디로 찾아 주실거죠^^ 님도 좋은밤 되세요~

운영2 현주

2002.03.09 03:17:15

어머.....저 늦게야 메모 달아여...제 메모를 보실라나..호호~ 저도 딸아이하나를 둔 엄마랍니다..전 수원에 살고 있지요..^^ 따져보면 그리 멀지도 않네요..저희 형님들은 모두 분당에 사세요..^^ 자주 오셔서..가족되세요..^^ 인연이야..만들기 나름 아닌가요..^^ 편하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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