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오후..

조회 수 3050 2002.03.11 15:38:00
jeehee

어제 시댁 제사라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고 회사에 출근했더니..오후가 되니 죽겠구만요.
너무 졸려요.
여러분..졸음 쫓는 법 좀 갈켜줘요...

너무 피곤해 겨울연가 못보고 자면 어짜지요..그럼 안되는데..아웅.

여러분..요새 새로하는 내사랑 누굴까?라는 주말드라마 혹시 보세요?넘 재미있어요..
거기에 류진씨 나오는데...류진씨 나오면 전 왜 지우씨가 생각나는지...
류진씨가 상혁이 역할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그랬다면,
.
.
.
.
.
전 상혁이랑 잘 되길 바랬을 지도 몰라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꽃미남들이 좋아지나 몰라요..주착스럽게스리..
아마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꽃미남과 거리가 멀어서 그러나...ㅎㅎ

커피를 찐하게 타 마셔야겠어요..그럼..








댓글 '8'

투명껌

2002.03.11 15:43:49

저도, 내 사랑 누굴까을 류 진보는 낙으로 보거든요.. 류 진의 눈빛정말 좋아요~ 상혁이로 류 진이 나왔다면, 나도 상혁이로 잘 되길 바랬을 걸 같네요...

지우사랑

2002.03.11 15:58:34

정말여!! 상혁역에 류진을 캐스팅해쓰면 어땔쓸까나?? 검 더 재밌었을지두 모르는데..(:)

운영2 현주

2002.03.11 16:08:10

저도 지금 막 찐~한 커피 한잔 마셨어요....^^ 저도 류진 넘~ 좋아해요....^^

운영1 아린

2002.03.11 16:10:30

미투라눈~~~ 류진이었음 상혁이비중이 커졌을꺼예요...둘이도 무지 잘 어울리죠???

순수지우

2002.03.11 16:14:59

생각해보니까여 류진님이 하셨다면,,,아마 내용이 더 흥미진진해졌을수도..^^지희님~마니 피곤하셨겠어여..잠깐 다른사람의 눈을피해 안보이게 슬쩍 조는것이 어떨까여?...^^;;

///

2002.03.11 17:08:38

저도 류진씨 넘 좋아해요..류진씨의 가늘고도 긴.. 하얀 손가락을 볼때면 왜 우리지우의 손이 떠오르는지..참...제 취향도 이상하죠???

jeehee

2002.03.11 17:20:36

///님 전혀 안이상해요..님 뭐라그러면 누워서 침뱃기라눈..

운영2 현주

2002.03.11 17:25:32

근데요....앙~ 전 박용하두 좋아염........^^ 이번에 15회 16회에선 상혁이의 슬픔이 너무 잘 묻어났다눈~~ 전 다~~~좋아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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