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한 사랑이였나 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했고 그사랑은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사랑을 지키기 위해 평생 혼자 살기로 결심했고...( 물론 제생각)
남매는 아닐지라도 사촌이나 먼 친척쯤되서 한국적 사고방식에서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말입니다.
일련의 그의 작품을 보면 항상 등장하는 코드가 그랬어요.
느낌(우희진과 이정재가 남매. 이정재가 이사실을 모르고 우희진을 사랑했음), 순수(명세빈과 류시원이 이복남매로 착각), 가을동화(말안해도 아실꺼고), 거기다 겨울연가까지...
어떻게 무려 4편이나 되는 작품에 또 같은 코드를 삽입해서 극을 끌고 갈수 있는지 감탄할 따름입니다. 윤pd 자신이 이런 사랑을 해서 스스로 지독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가능한일 아니였을까요?
원래 작가의 작품에는 스스로의 경험과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거잖아요.
완성된 사랑의 경험이 없으므로 진정한 사랑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기치하에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준상이가 실명한다니 이는 죽는다는 설정보다 더 가슴아픈 설정입니다.
내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실명한다는 생각, 하기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것 같은데...
오늘, 내일 겨울연가를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했고 그사랑은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사랑을 지키기 위해 평생 혼자 살기로 결심했고...( 물론 제생각)
남매는 아닐지라도 사촌이나 먼 친척쯤되서 한국적 사고방식에서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말입니다.
일련의 그의 작품을 보면 항상 등장하는 코드가 그랬어요.
느낌(우희진과 이정재가 남매. 이정재가 이사실을 모르고 우희진을 사랑했음), 순수(명세빈과 류시원이 이복남매로 착각), 가을동화(말안해도 아실꺼고), 거기다 겨울연가까지...
어떻게 무려 4편이나 되는 작품에 또 같은 코드를 삽입해서 극을 끌고 갈수 있는지 감탄할 따름입니다. 윤pd 자신이 이런 사랑을 해서 스스로 지독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가능한일 아니였을까요?
원래 작가의 작품에는 스스로의 경험과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거잖아요.
완성된 사랑의 경험이 없으므로 진정한 사랑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기치하에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준상이가 실명한다니 이는 죽는다는 설정보다 더 가슴아픈 설정입니다.
내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실명한다는 생각, 하기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것 같은데...
오늘, 내일 겨울연가를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