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아님 아직 사랑이란 것을 해보지 못해서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준상이가 유진과 함께 한 기억...잃기싫어...약물치료를 선택하잖아요.
그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구...그래서 유진과의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끝나구...
전 이런 아픔 결말 무지 싫어요...-_-
아무리 여운이 남는다고 해도...가슴이 너무 아프잖아요..
그냥...
유진과 준상이...서로 남매 아니란 거 확인하구...다시 만나..
준상이 미국갈때...같이 가...수술하는 거...지켜주고...
그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었다면...다시...유진과 함께 하면서..
되찾아...행복하게 끝내면 안되냐구요..ㅠ.ㅠ
흑..ㅠ..ㅠ
열받아...
윤피디님...넘 미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