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 유진이 혼자 사랑한거였니?
왜 너의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거지?
어제 이별씬을 보는내내 유진이의 외사랑이었나 하는생각을 했답니다...
유진이마저 남매인걸 알게되고...그걸 바라보는 준상이라면
넘 가슴아플텐데...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픔일진데....
뭔가요?
대본의 잘못인가요?? 연출의 잘못인가요??
전 그때 당시 준상이의 맘을 알수가 없네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유진인데요...창피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하는 유진인데요...
그런 유진이를 바라보는 준상이의 표정은 뭐죠?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미 맘을 다 접은건가요? 남매니까 이제 다 포기가 된건가요
그리 절절하게 고백하는 유진인데...어찌 그런표정인가요? 준상이는요
안그래도 넘 화가나는 전개에......말도 안되는 장면장면에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두분의 연기에 언제나 감동하고 위안을 삼았었는데...
어제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만 못느낀건가요? 준상이의 아픔을
뒤돌아 헤어져 걸어가는 두연인을 보며
단지 준상이의 찡그린 미간으로 그의 아픔을 느끼기엔 전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발 오늘 마지막회에서는
두분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만남이길 바래봅니다...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끝까지 준상이와 유진이로 보여지기를....
왜 너의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거지?
어제 이별씬을 보는내내 유진이의 외사랑이었나 하는생각을 했답니다...
유진이마저 남매인걸 알게되고...그걸 바라보는 준상이라면
넘 가슴아플텐데...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픔일진데....
뭔가요?
대본의 잘못인가요?? 연출의 잘못인가요??
전 그때 당시 준상이의 맘을 알수가 없네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유진인데요...창피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하는 유진인데요...
그런 유진이를 바라보는 준상이의 표정은 뭐죠?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미 맘을 다 접은건가요? 남매니까 이제 다 포기가 된건가요
그리 절절하게 고백하는 유진인데...어찌 그런표정인가요? 준상이는요
안그래도 넘 화가나는 전개에......말도 안되는 장면장면에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두분의 연기에 언제나 감동하고 위안을 삼았었는데...
어제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만 못느낀건가요? 준상이의 아픔을
뒤돌아 헤어져 걸어가는 두연인을 보며
단지 준상이의 찡그린 미간으로 그의 아픔을 느끼기엔 전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발 오늘 마지막회에서는
두분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만남이길 바래봅니다...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끝까지 준상이와 유진이로 보여지기를....
댓글 '14'
운영2 현주
흐미..........아린냐~ 나두 어제 울 유진이가 그동안 짝사랑하고 있었는 줄 알았다니까........... 이별씬의 표정은 그래선 안되는데.......몬가 많이 빠진 듯한....... 정말 마음에 안드는거 억지루 하고 있냐눈........ 어젠 넘어지는 씬만 리얼해서..아프겠다...잠시 생각했을뿐이라눈...... 좀더 리얼하게 아픔을 표현했어야하지 않았겠냐눈..... 저도 아날이 넘 다시 보고파요~ 특히 공항 이별씬......숨이 헉~ 하고 막히던 그 장면이.넘 그립다눈..... 어제 공원에서 이별씬의 유진이 연기.울 지우한테....칭찬 팍팍~ 해주렵니당....자알~했으..유진아......너 감정연기가 물 올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