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됀 옛날이거나 아주먼 미래세계 일지도 모른다.....

너무나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빠른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새였을까?........아니였다
점점 그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지기 시작한다  그색깔은 마치 하늘과 동화돼어버린듯
푸른 빛깔을 띄고 있었다...........한번 움직일때마다 바람을 가르는 그거대한 날개
그날개만큼  커보이는 너무나 푸른 몸 .........길게뻗어있는 마치 무지개 같은 목.....
드래곤이었다......그위로 한남자가 타고있었다 그남자 역시 아직 소년의 이미지 가
남아있었다. 바람때문에 그남자의 머릿결이 사방으로 날리고있었다.
그날리는 머릿결이 마치 이글거리는 불같아보였다. 너무나 붉은 머릿결의 남자였다
" 소 저하 저하두 쫌날아봐여 무슨 용왕이이래여 아에 내 등애다가 안장하나
언저여 내가 무슨 말이야.....씨이........" 그거대한 덩치에 비해서 말투가 영 투덜
거리듯 보였다..."우욱 ...흡...." 소년은 왠지거북해 보였다......" 또 시작이야...또
한번만 더 내등에다가 토하면 나 정말 화낼꺼에여...씨이..." 이드래곤의 표정은 지금
너무나 울먹이며 애처러워 보이기두 하구 약간 화가 난듯 싶었다..." 무슨 용왕이
날지두 못하구 맨날 내등에 언혀서 토하기일쑤구...나같음 드래곤 않한다..."
소년의 눈썹이약간 치켜저 올라간다 "쾅... 까불구 있어 쪼끔한게....." 이거대한 용이
쪼끔 하다구?    " 아야야!!!!!..... 때렸어.때렸어!!!! " 아주 불만이 만은 푸른색
드래곤인가보다....울먹이며 " 씨이 ..이를꼬에여 자꾸때리시면 저두 한성깔한다구여
황모 깨서 소저하가 자꾸 저때려버릇 하는거 정말 이를 꼬에여 "  " 흥 고자질쟁이"
" 흥 토쟁이 " 참으로 웃기는 둘이었다 분위기완 달리 어딘지 모자른건지......
어느덧 이두 드래곤 일족은 화마산 가까이까지 다가서고있었다......
순간 밑에서 수십가닥의 검은 빛줄기들이 이들을 향해날아들었다..." 슈우우욱"
" 머! 머야..!!!"  순간 고도를 낮춰서 몸을비틀었다  다행이 수십가닥의 구체들을
피했다... " 우 웨 엑..........." 순간 등줄기에 뜨거운 액체들이 흐르는게 느껴진다
" 이힝!  떨어뜨릴꺼야!!  떨어뜨릴꺼야!! "   " 헤헤 ..미안"  그소년은 결국
토하고 만것이다.......  다시한번더 그 검은구체들이 둘을 향해 쏘아져 들어왔다.
푸른색의 이 드래곤은 밑을 한번 주시했다. " 이것들이 한번 해보자는 거냐 !! "
순간 날개를 접어 드래곤은 급강하 하기시작했다...." 으에에.. 야.. 야 차 참아! "
붉은 머릿결 소년의 말은 이미무시돼어 버렸다.
" 난 누가 도전 하면 무조건 밟아 버리는성격 알잔아여" 소년은 남감했다
하늘 위에서의 이런 일은 정말 싫어 하는소년이었다..." 젠장"
순식간에 그검은 수십가닥의 구체들은 드래곤의 몸에적중 했다....콰앙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 드래곤은 아무렇지 않은듯 크게 포효하며 그 큰 입을 쩌억
벌렸다...........빙한계열의 브래스 ......강력했다...순식간에 지상의 존제들은
얼려짐과 동시에 " 쩌쩍" 하는소리와 함깨 폭발하듯  깨끗하게 부셔져 버렸다....
" 한입거리두 않돼는것들이 " 드래곤은 멋쩍은듯 자신의 위용을 자랑하듯이
공중에서 멈칫하다가 다시힘차게 날개짓 하며 날아올랐다..........

소년의 미간이 약간 찌그러져있었다  뭔가가 이상했다
화마일족이 대대로 살아온이땅에 몬스터 들이라니....너무나 이상했다....
화마족의 위용앞에선 그 어떤 존제들도 두려움을 갖기마련이것만
" 듀우 더빨리가자!" 불안감이 석인 말투였다  "네??"  " 네. 전하" 아까완 다른
너무나 진지한대답이었다 .
구름과 바람을 가르며 이두존재는 그렇게 점점더 멀어져갔다...
하지만 화마산 정상까진 아직 거리가 있어보였다.
붉은머릿결 소년의 불안감은 점점더 커지기시작했다......................................

.................................................이야기는 계속됍니다^^..............................










댓글 '1'

하얀사랑

2002.03.21 19:10:17

^^ 지우님팬님 너무 잘읽었으요~~ 계속 올려주세요^^ 행복한 저녁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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