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덕분에 그때가 그대로 생각나네요.......
정말 많이 울고 슬퍼했었는데.........
오늘 다시 보면서 정말 병헌님 연기 잘하는거 느껴지네요
연기라는거 온몸이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사를 하면서도 목소리만 들리는게 아니라
눈빛에서도...손짓에서도.......고개 돌리는 짧은 순간에도
그슬픔이 묻어난다고 할까요?
정말 소름끼치는 느낌이예요
오늘 공항씬에서도....달리는 모습에서도
천천히 대사 하나하나 느낌이 틀리고
마지막 연수를 보내고 한줄기 흐르는 눈물에서도
너무도 절절히 느껴지는 민철이의 아픔이 눈물짓게 하는거 같아요
억지로 지어짜는듯한 눈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지우도 무척 잘했죠!!
정말 병헌님과 연기하면서 연기의 감을 많이 익혔을것 같아요
지우도 저럴때가 금방 오겠죠
우릴 소름끼치게 할날이 멀지 않았을거라 기대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민철과 연수네요.........현주..땡큐....
정말 많이 울고 슬퍼했었는데.........
오늘 다시 보면서 정말 병헌님 연기 잘하는거 느껴지네요
연기라는거 온몸이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사를 하면서도 목소리만 들리는게 아니라
눈빛에서도...손짓에서도.......고개 돌리는 짧은 순간에도
그슬픔이 묻어난다고 할까요?
정말 소름끼치는 느낌이예요
오늘 공항씬에서도....달리는 모습에서도
천천히 대사 하나하나 느낌이 틀리고
마지막 연수를 보내고 한줄기 흐르는 눈물에서도
너무도 절절히 느껴지는 민철이의 아픔이 눈물짓게 하는거 같아요
억지로 지어짜는듯한 눈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지우도 무척 잘했죠!!
정말 병헌님과 연기하면서 연기의 감을 많이 익혔을것 같아요
지우도 저럴때가 금방 오겠죠
우릴 소름끼치게 할날이 멀지 않았을거라 기대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민철과 연수네요.........현주..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