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조회 수 3199 2002.03.28 15:48:57
바다보물
큰애 유치원  데려다 주고 작은애랑 공원으로 돌아서 집으로 왔어요
개나리도 보이구 아칭인데도  따뜻한  햇살이더라구요
이렇게 봄은 가까이 와 있는데 왜 저는 겨울이 그리운걸까요?
유진이랑 준상이를 보내기 싫어서일거예요 그죠?
우리  가족들은 어떠신가요  눈싸움하는 거, 자전거, 눈이된 낙엽, 스키장,  바다에서 행복한 두사람 그리고  마지막 모습 . 다시 보고 싶지 않은가요?
언제쯤 우리 지우씨를 다시 보게 될까요?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있죠 우리 신랑이 어제 약속 안지켰어요   음악 올리는  방법 내일 가르쳐 준다네요
속상할려구 해요  그리구 저 69년생인데요 여기 들어  오기에는  나이가   많은가요?

댓글 '4'

하얀사랑

2002.03.28 15:59:39

아니요~~ 누굴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_^* 모두모두 따뜻한 분들이라서 전 넘 좋아요~~ 바다보물님이 올려주시는 음악은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요?^^ 기대할께요.. 오늘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정아^^

2002.03.28 16:01:14

저두 사랑이랑 같이 기다릴껍니다. 바다보물님의 음악과..... 음또~~ 지우언니의 컴백....ㅋㅋ

바다보물

2002.03.28 16:09:05

우리 딸이 와서 그러네요 `엄마 우리 유치원 배용준 봤다`엥??????알고보니 체육선생님이바람머리를하셨나봐요 제가 워낙 연가를보다보니

순수지우

2002.03.28 17:30:46

바다보물님 딸 넘 귀여워여~^^ 저두 보물님의 음악 기대할께여~즐건 저녁시간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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