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워낙 산골인지라..꽃이 참 예쁘게 피었더군요..^ㅡ^
나들이는 다들 갔다오셨나요?..
후훗.
아름다운날들이 시작한지 1년도 후딱지났네요.
작년이맘때쯤...어찌나 좋았는지.
그래서 이런 소중한 인연도 만들수 있었구요.
꼭 이웃집 같잖아요?..^ㅡ^
아~~그리고 지우님~~~
아니 지우언니~~^ㅡ^
비록말이죠..겨울연가 중간에 보다가 말았지만..;;(어떻게끝났는지도 몰라요..;;)
다음작품은 내용도 좀더 충실하고 병헌님보담도 용준님보담도 더 좋은 상대배우만나셔서
더 좋은연기 보기를 바라구요.
모잘랐던부분도 더 충실한 모습도 보기바라구요.
물론 학업도 열심히요..^ㅡ^
아..그리고..지우님한테 꼭해주고 싶은말이 있어서요.
멜로드라마..트랜디 드라마..참 좋은 장르죠.
보고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그리고 떄론 슬프게도 하고..
하지만...그것도 젊을떄나 할수있는 짧은경헙밖에 되지않는다는거...아시죠?
지우언니가 좀더 연기를 오래하고 싶고..그리고 팬분들도 오래보고싶으시다면
좀더 연기의 폭을 넓히셔야할거예요.
나쁜역도 해보고 촌스런역도 해보고 이것저것요.
그래야 배우는 오래 남을수 있고..그리고 그떄야 비로소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헤헷..
너무 주제넘은건 아니죠?
전 지우언니 위해서 한말이니까요.
여하튼..지금으로썬 언니가 트랜디드라마여배우 선두주자니까 열심히 하시구요.
시간될떄마다 연기의 폭을 넓히시라구요.
그럼...이만 주절이 떨고 갈꼐요.
지우언니 그리고 스타지우식구들 좋은봄 보내시구요.
지우언니 하루빨리 멋진남자친구 생기길 빌께요.
그 남자친구가 용준이이 됬던 병헌님이 됬던 아니면 누가됬던 지우님이 행복해야
지켜보는 사람도 행복하죠~~^ㅡ^***
그럼 진짜갈꼐요...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