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 말은

조회 수 3548 2002.04.26 12:36:25
사랑합니다.
아직도 전 겨울속에 사는거같아여 봄인데도 아직저에겐 그저 봄바람이 추운겨울바람처럼 느끼고 아직도 티비를 켜면 금방이라도 겨울연가가 할것만 같은데 지우언니 많이 힘드실거같아서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정말 로 하고 싶었던 말도 해주고싶었던 말도 많았는데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몰라서 늘 눈팅만 하다고 오늘 이렇게 적게되네여 몇번 지우언니한테 편질 보내곤 했었는데 언니를 좋아한지도 벌써 6년이 되었어여 이번 열애설도 그저 그냥 지나가는 열애설이게거니 하고 전 많은 걱정안했습니다.
근데 처음이더군여 이렇게 열애설이 오랫도록 진전되는건 그리고 매신문마다 1면에 장식하고 그렇게하도 지우언니 얼굴보는게 즐거웠고 늘 그런 꿈을 꾸는 제게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었는데 여기 스타지우에 들어와보니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은 없더라구여 그래서 전 그때 알았어여 난 지우언니의 팬으로써 너무 부족하다고 그저 사진모우고 드라마 녹화해놓고 보고싶고 그런거로만 생각했던 저 매번 여기 들어와서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말들을 다 읽어보면 전 참 부족한거같아여 이번열애설로 지우언니가 힘들까봐 그걸 걱정하는데 전 그게 맞기를 바라고 신문에 나오는게 즐겁기만 했어여 지우언니 기사를 사진을 모을수 있단 생각에 ...... 이번 열애설도 오늘까지 계속 됬네여 벌써 7일짼가? 쉽게 지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놀라웠어여 이젠 지우어니랑 용준이 오빠 만날기회도 없으니까 조금후면 금방 사라질테져 전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두분 서로 알아보지 못하는게 아닌지 매우 아쉬워여
정말 지우어닌가 너무 너무 좋은데  전 마음 안 변할 자신 있거든여 내눈이 지우언니를 바라보고 내 귀가 지우언니 목소리를 기억하고 내머리는 지우언니를 생각해여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오랫도록 변하지 않았음 좋겠어여

댓글 '5'

장미

2002.04.26 13:42:26

변함없이 지우님과같이 갈것이며 지우님을 믿습니다..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바랍니다..행복하세요..^*^

하얀사랑

2002.04.26 15:33:40

저두 해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님^^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다 똑같잖아요~ 이렇게 지우언니 걱정해주시는 님 맘이 참 예뻐보이는데^^우리 자주 뵈요~*

현주

2002.04.26 16:06:37

우리가 지우 열애를 싫어해서 말을 아낀게 아니랍니다. 너무 쉽게 다뤄지는 흥미위주의 기사에 울 지우가 상처받을까 걱정되었던것이지요...... 그래서 말을 아낀것이지요 우리는 지우가 정말 예쁜 사랑 하길 바래요.... 상대가 누구를 떠나서...... 지우가 그사람에게서 행복을 느낀다면 우린 그 사람이 누군지를 떠나 너무 감사해할거예요......^^ 그건 마찬가지시죠?

우리지우

2002.04.26 16:29:13

사랑합니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현주님 말에 동감....사랑하는 사람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ㅗ 이해하고 생각해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헤헤...

마르스

2002.04.26 17:35:40

저두 지우언니가 예쁜사랑 하길 바래요...행복하다면 그것이 고로 제 행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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