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안녕....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역시나... 지우와 용준군과의 미적지근한 관계 때문에
팬분들의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어젠 맘먹고 용준군 팬피를 몇군데 돌아보았는데요....
의외로 지우팬피만큼 데미지가 크질 않은가 봐요... 너무 무덤덤한던걸....
전 이제 정말로 지우가 좋아질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아니, 좋아한다고 해야겠군요.... 이젠... 그녀를 눈여겨 보고, 그녀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에
관심이 가는걸 보면... 시나브로 나도 지우의 팬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나처럼 비로소 지우를 좋아하기 시작하는 초보팬들에게 이번 일련의 일들은...
뭐랄까.... 지우가 아직은.... 완전한 백퍼센트 짜리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생기도록 한다고나 할까요?
여기 분들이야 지우에게 중독된 골수팬들이니 그녀가 무얼해도 일단은 수용이 되는
분위기겠지만요.... 저처럼 이제 막 그녀와의 조우를 시작한 사람에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분명히 있습니다....
늘... 언제나... 무엇을 해도, 누구를 만나도, 어떤 작품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그런 배우가 되어주면 싶은데....
더불어 배우라면, 또 연기를 자신의 천직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자신의 미래와
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이미지 메이킹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가 진정 자신을 배려하는 자세 아닐까요....
이번에 느닷없는 해프닝이 되어 버린 하지원이 철없이 저지른 일은....
참... 무어라 대꾸 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 여깁니다....
그런 되먹지 못한 일을 강요하는 방송사나, 그런다고 냉큼 따라하는 사람이나
다 그 밥에 그 나물처럼 머리 텅 빈 족속들이니까....
우리 사회엔 은근히... 아주 저속한 훔쳐보기나 따라하기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인간들이 상상외로 너무나 많습니다....
밥 먹고 할 짓들이 없으니 남들 눈썹 휘날리면서 열심히 살 때,
하등에 쓰잘데기 없는, 허섭 쓰레기 같은 가쉽들이나 만들어 내며 시간을 죽이는게지요....
그럴 시간에 낮잠이나 자지 원.... 생각하는 꼴이라곤 온통.... 남 흉보기 뿐이라니....
추적추적 비 내리는 야심한 밤에 남의 집에 마실을 와서 드리는 부탁이 있네요....
(턱없이 무모하면 원래 낮짝이 두꺼워요....)
십년 후에도... 이 곳 스타지우에서... 지우를 좋아하는 여러 님들과 이렇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
이 소원이 과연 이루어질려나....
혹... 여기 스타지우도 누구의 팬피처럼 지우를 마치 교주 마냥 떠받드는 분위기가 된다면....
허걱 !!! 겁이 나서 다신 못 오죠....
더군다나 나처럼 요모조모 잘근잘근 씹어대는거 즐기는 반골 기질의 팬이라면 더욱....
허니드림하십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역시나... 지우와 용준군과의 미적지근한 관계 때문에
팬분들의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어젠 맘먹고 용준군 팬피를 몇군데 돌아보았는데요....
의외로 지우팬피만큼 데미지가 크질 않은가 봐요... 너무 무덤덤한던걸....
전 이제 정말로 지우가 좋아질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아니, 좋아한다고 해야겠군요.... 이젠... 그녀를 눈여겨 보고, 그녀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에
관심이 가는걸 보면... 시나브로 나도 지우의 팬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나처럼 비로소 지우를 좋아하기 시작하는 초보팬들에게 이번 일련의 일들은...
뭐랄까.... 지우가 아직은.... 완전한 백퍼센트 짜리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생기도록 한다고나 할까요?
여기 분들이야 지우에게 중독된 골수팬들이니 그녀가 무얼해도 일단은 수용이 되는
분위기겠지만요.... 저처럼 이제 막 그녀와의 조우를 시작한 사람에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분명히 있습니다....
늘... 언제나... 무엇을 해도, 누구를 만나도, 어떤 작품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그런 배우가 되어주면 싶은데....
더불어 배우라면, 또 연기를 자신의 천직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자신의 미래와
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이미지 메이킹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가 진정 자신을 배려하는 자세 아닐까요....
이번에 느닷없는 해프닝이 되어 버린 하지원이 철없이 저지른 일은....
참... 무어라 대꾸 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 여깁니다....
그런 되먹지 못한 일을 강요하는 방송사나, 그런다고 냉큼 따라하는 사람이나
다 그 밥에 그 나물처럼 머리 텅 빈 족속들이니까....
우리 사회엔 은근히... 아주 저속한 훔쳐보기나 따라하기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인간들이 상상외로 너무나 많습니다....
밥 먹고 할 짓들이 없으니 남들 눈썹 휘날리면서 열심히 살 때,
하등에 쓰잘데기 없는, 허섭 쓰레기 같은 가쉽들이나 만들어 내며 시간을 죽이는게지요....
그럴 시간에 낮잠이나 자지 원.... 생각하는 꼴이라곤 온통.... 남 흉보기 뿐이라니....
추적추적 비 내리는 야심한 밤에 남의 집에 마실을 와서 드리는 부탁이 있네요....
(턱없이 무모하면 원래 낮짝이 두꺼워요....)
십년 후에도... 이 곳 스타지우에서... 지우를 좋아하는 여러 님들과 이렇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
이 소원이 과연 이루어질려나....
혹... 여기 스타지우도 누구의 팬피처럼 지우를 마치 교주 마냥 떠받드는 분위기가 된다면....
허걱 !!! 겁이 나서 다신 못 오죠....
더군다나 나처럼 요모조모 잘근잘근 씹어대는거 즐기는 반골 기질의 팬이라면 더욱....
허니드림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