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입니다....
오늘 용준님 싸인회였답니다....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고.....펜들에 대한 배려가 지나치다
할 정도입니다....
오늘 싸인회 생중계 현장입니다....
배용준 자유게시판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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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정  [alwjdwkd30@magi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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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offee30.hi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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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현장생중계 글 모았습니다...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지나간 글찾아 헤메실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중계하셨던분들 글을 무단으로 올려서 죄송해요 ^^;;

[스튜디오중계] 5월 4일 팬사인회 (기억의편린님과 jean님 중계글펌)
12시 15분 ..용준님 현장도착

감색 정장 입으신 용준님 현장도착하셨답니다...

하얀 셔츠에 파란색 타이

헤어스타일은 전과 동일..^^

깜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신 용준님보느라

특파원들조차도 정신이 없는듯 합니다...^^;;;


사인회 용지는 2차 밀라트 사인회때 용지와 동일하답니다...



그럼 또....

공식홈에 계신 우리팬 여러분
저는 현장에서 생중계를 맡은 기억의편린입니다.

저는 지금 홈타운 모델하우스 2층 로비에서 지금 이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개무량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용준님.. 지금 막 사인회 시작하셨구요.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우리팬들을 맞아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저 너무나 긴장되고, 손이 떨려서 무슨 정신으로 생중계를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지경입니다.

지금 내부 방송에서는
'배용준씨의 팬들에 대한 배려로 사인회를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연장했으며,
배용준씨의 팬들은 배용준씨의 이미지를 생각하여 품격있는 팬문화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용준님 밝아보이고, 우리팬들이 말을 하면.. 유심히 눈을 마주쳐가며 사인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과... 제가 자리한 바로 아래층에서 우리 용준님이 우리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생중계역시 홈타운 담당자님과.. 용준님의 배려로 가능하게 된 것..
무엇보다 우리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생중계가 드디어 현장에서 가능하게 된 것을 알려드리며.
우리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올리겠습니다.
이상 홈타운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뭐라 말할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뛰어서 글씨도 제대로 안 써지는군요!!!

지금 현재 울 가족들 질서정연하게 줄 서서 차례 기다리고 있구요
용준님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아주 정성스레 사인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대측에서 준비한 멀티비젼으로 사인회 장면을
밖에서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호텔리어 주제곡이 매장 가득히 흐르고 있구요
아시죠?
동혁과 진영이 춤을 출때 흐르던 그 감미로운 음악말이죠~~~~

그리고 지금 우리 팬들이 하나하나씩 소중하게 접은 종이학을 유리병에 가득 담아서
드렸습니다!!!!

지금 용준님을 멀티비젼으로 바라보면서 글을 쓰려니 손이 너무
떨려서 글도 제대로 써지질 않는군요~~
제 맘 이해하시죠?
그럼 다시 숨을 가다듬고
글 올리겟습니다

현대 홈타운 모델하우스 2층에서 jean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현대 홈타운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용준님 팔이 떨어질때까지 오늘 사인 하신답니다
지금 시각 12:45분입니다
사인회 예정시각은 4시이구요
용준님 정말 오늘 작정하시고 온 모양입니다
망설이고 계신분들
모두 서두르세요~~~
지금 오셔도 늦지 않을겁니다
오시는 모든 분 사인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만약 사인을 못받으시더라도
밀라트측에서 마련해주신 대형 멀티비젼으로
용준님의 사인회 현장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으니
여러분 걱정 마시고 서둘러서 오십시오

여러분을 현장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오셔서 용준님께 용기 주시고 사랑 보내주시고
힘 줍시다~~~

여러분을 현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현재 오후1시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용준님 사인회를 시작하신지 1시간여를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40명 정도 사인을 받았으며, 오늘 용준님.. 장난 아닙니다. ^^;

어제.. 박카스라도 한박스 드셨는지..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우리팬들... 오늘만큼은.. 그리고 지금 이순간만큼은 우리 용준님께 사랑받음에.. 가슴이 벅찹니다.

우리 용준님, 현장에서 제공하는 사인용지 뿐만 아니라 우리팬들이 준비한 티셔츠, 개인사진, 용준님 엽서 등등..
거침없이 받아주시고 사인해 주십니다.

용준님께 전해드릴 우리팬들의 선물..
과일바구니를 비롯하여,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용준님 스크랩북, 십자수, 책, 꽃바구니..
이루 셀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금 달려오시는 우리팬.. 근처 약국에 내려서 우리 용준님께 드릴 파스를 준비하여
죽도록 달려오시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공식홈에서 윈엠프 방송을 하시는 릴리진님이 사인을 받으시고, 용준님과 짤막한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평생 잊지못할 아름다운 경험이 되시길 바라며.. 우리 용준님께도 우리팬들의 사랑을 전하고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장에서 생중계가 되고 있고, 우리팬들이 지금 공식홈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도
당연히 우리 용준님도 알고 계시며,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사실.. 물어보진 않았지만^^;)
오늘 사인회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 공식홈에 접속했을때.. 우리팬들의 환호와 설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 지금 현재, 엄청나게 큰 겨울연가 브로마이드를 우리팬이 내밀었구요.. 우리팬..
용준님 앞에서 큰절하시고.. 우리 용준님, 당혹스러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계십니다.
같이 맞절 하십니다. ^^; 미칩니다... 오늘..

지금 현장은 우리팬들의 환호성으로 터져나갈 지경입니다.

이상 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용준님이 사인을 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셨습니다.
우리팬들.. 영문도 모르고 환호성을 올렸는데..

갑자기 용준님이 씩~~~ 웃으시는겁니다.

그러더니.. 사인회장 뒤쪽 대형 브로마이드를 젖히고 갑자기 사라지셨습니다. 푸하하하하..
대형 브로마이드의 뒤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

이것까지 올려야 하나 싶지만...
지금 현장.. 용준님의 겸연쩍은 웃음과 함께 급한 볼일(?)로 사라지고 난 후..
이곳은 폭소만발입니다. ^^;

화장실에서 많이 피곤하니까.. 담배라도 한대 피고.. 힘내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현장에서.. 굉장히 민망한 소식을 알려드리는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방금 용준님.. ^^;
대형 브로마이드를 젖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셨습니다.

그.러.나...우리팬들이 누굽니까?

"시원하세요? 좀 쉬셨어요?'
함께 묻고 난리 났습니다. 용준님 무안함을 감추고자 오바하십니다. ^^;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앉으셨는데.. 얼굴이.. 좀 상기되시네요.. ^^;

지금 폴라로이드 사진기 등장해서 그 표정찍으려고 하는데...
경호원이 자꾸 막습니다. 그래도.. 용준님.. 잠시 고개를 숙이시더니..
다시.. 씨익~ 웃으시면서 함박웃음을 지어주십니다.

악수해 주시려고 우리 용준님.. 우리팬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우리팬이 당황해서 그냥 나가시는 바람에..
우리 용준님.. ㅋㅋㅋ ...아랫입술을 깨뭅니다. ^^; (무안했겠죠..)

우리 용준님.. 오늘 무슨 결의를 하고 오셨을까요?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방금 우리 용준님.. 팬이 건네드린 선글라스 끼고..
엄청나게.. 살인적인 미소를 날리며 사진 찍으셨습니다.
음... 선글라스 낀 모습도.. 쥑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쁜 아들과 딸을 데리고 오신 우리팬에게 사인을 하시면서
아이들이 내민.. 작은 농구공에 사인하고 계십니다.
농구스타.. 배용준입니다.
아이들이 이쁜지.. 굉장히 귀엽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십니다.

앗.. 결국 그 아이를 품에 안고 사진 찍습니다. 그 남자아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네요. ^^;
이럴때는 차라리 어리고 싶습니다. ^^;

우리 용준님.. 팔은 안아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오늘 사인회가 오후3시부터 4시 30분까지가 아니라..12시부터 있었던 이유..
1-2차 사인회때.. 너무 많은 팬들이 그냥 돌아가시던 것이 너무나 미안해서..
오늘은 일부러 일찍 오셔서 시작하신 거랍니다.

우리팬들.. 논술시험을 4시간동안 쓴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 용준님 지금 팔이 어떨지 가히 상상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지금 밖에서 기다리는 우리팬들에게 햄버거와 콜라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 한번... 그 사랑과 배려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팬들..채널고정입니다.
여리 못오시는 우리팬들에게도.. 눈 앞에서 벌어지듯 생생하게 중계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용준님 똑같은 티셔츠를 맞춰입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사인해주시고 계십니다.
어른팬이나 아이팬이나.. (어째.. 어감이.. 이해해주세요.. ^^) 똑같이 웃으시고, 사인해주시면서..
진지하게 딱.. 건네주십니다.
우리 용준님 앞의 그 아이가.. 오히려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부동자세 입니다. ^^;

초등학생 팬 한명이 자신의 장난감을 용준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우리 용준님.. 나이를 잊으시고.. 무지하게 좋아하십니다. ^^;

우리 용준님.. 악수하시며 '공부 열심히 해~'라고 말씀해주시네요..

간간이 오후 6시까지 사인회가 연장된다는 소문이 내부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우리 용준님.. 어제..뭘 드셨을까요?
십전대보탕? 아니면.. 장어? ^^;

우리팬들.. 질서정연하지만.. 설레임은 계속됩니다.
오늘 사인회 분위기 참 좋네요.. ^^

이상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드디어.. 용준님 뒤에서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우리 용준님.. 이제 열이 살.. 오르나 봅니다. ^^;

이렇게 중계글을 올리는 저도.. 열이 올라서 지금 반팔 셔츠를 입고 글을 올리는데..
정장을 딱 갖춰입은 우리 용준님..
겉으로는 안더운 척 하시지만.. 보이지 않는 몸에서 ^^; 진땀이 삐질삐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앗... 화장실이 있는 쪽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고 하네요..
우리팬들은 더워 죽겠는데.. 원래부터 시원한 자리에서 선풍기까지 틀어놓으신 우리 용준님.. 참 좋겠습니다. ^^;
지금 용준님 옆과 뒷자리에는 선물이 놓이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이젠 위로 쌓입니다.

앗.. 우리 용준님.. 더위를 참지 못하고.. 와이셔츠 윗단추 하나 푸시네요.. ^^; 헉...
오오........... 우리팬들... 이상한 소리 냅니다. ^^;
용준님.. 다시 단추 잠그십니다. ㅠㅠ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드디어..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사인회장으로 달려온 고등학생팬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줄이 조금 줄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ㄷ'자로 꺾어지면서 길어지고 있습니다.

교복입은 고등학생들이..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학교 마치고 바로 왔나봐요..

우리 용준님.. 어린 아이에서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고등학생..
오늘 엄청나게 다양한 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네요..

그런데 우리 용준님 팔은 가제트 팔?
왜.. 힘든 표정을 짓지 않으시는 걸까요..

와.... 이제 안에도 팬들이 100여명정도 들어왔어요..

그런데.. 어느 팬이 자신이 스케지한 용준님의 데생을 가지고 병풍(?)을 만들어오셨네요.
그걸 둘이서 양 끝을 잡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

우리 용준님께 전해드렸더니.. 우리 용준님 좋아라.. 받으시며..
두손으로 덥석 악수하시네요.. ^^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방금 깜수니님께서 사인 받으셨는데요...ㅋㅋㅋ

스프레이파스 사오셔서 용준님 손목 붙들고 칙칙~~
파스 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피로회복제도 드렸네요
대단한 울 깜수니님~~~
근데 이걸 어째요...사인받은 이름이 깜순이라네요...허걱

꽃뚱님에 이어서
깜수니님도 아이디를 바꿔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드뎌 울 용준님 마이클잭슨 모자 선물 받으셨네요?  

지난번 '내가 마이클잭슨인줄 알았어?' 이 사건에 영향을 받은 듯한
울 가족들의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죽전밀라트 사인회 현장에서 jean이었습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현재 밀라트에 있는 저의 자리배치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층에서는 용준님이 사인회를 하고 있고,
저는 2층 로비에서 1층을 등지고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바로 앞 통유리 밖으로 밀라트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대형화면으로 우리 용준님을 화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고개를 딱 들면 바로 바깥에 대형 화면이 보인다는 거죠.. ^^

얼마나 좋은 명당자리(?)인지..
저희 생중계팀의 현장생중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주신 죽전밀라트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과 용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공식홈 [생중계]팀의 이전까지의 생중계 상황을 보시고 심사숙고하시고..
저희 생중계팀에게 자리까지 마련해주신.. 밀라트 관계자 여러분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그러나 이 모든 상황들이..우리팬들이 저희 생중계팀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시고 아껴주신 결과라 생각하면..
저희들이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우리팬들.. 그리고 용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인회 시간이 오후 4시 30분까지인데도,
그 후에도 팬들이 남아서 용준님을 기다린다면.. 우리 용준님 끝까지, 힘 닿는데까지.. 하시고 싶은 마음이시랍니다.

어떠세요.. 저.. 갑자기 사명감을 느낍니다. ^^;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지금.. 우리 용준님 입에 있는 저것이.. 껌인가.. 사탕인가..
우리팬이 건네드린 것을 드시네요.. 아.. 사탕이랍니다..

배가 고프실까요?
저는.. 우리팬들의 열기 때문에.. 시장함도 잊었습니다.
우리 용준님.. 간간이 종이컵에 담긴 뭔가를 들이키시는데..
아......... 지금은 빵도 드시네요.. (냉큼..! ^^;)

경호태세도 그렇게 삼엄하지 않고.. 실내에서 우리팬들도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켜주시고..
우리.. 배용준팬들의 승리라고 해야 할까요? ^^;

지금 우리 용준님.. 오른쪽 어깨와 팔이 많이 아프실 것 같네요..
끝까지 성한(?) 팔로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 130명째.. 팬과 만나고 있습니다.?

위에서 쭉 지켜보기만 해도.. 엄청난 숫자인데, 사인하시는 우리 용준님.. 정말 철인입니다. ^^;
아무래도 요즘 골프를 열심히 하셨다고 하는데.. 그 덕일까요?
아니면.. 정말 사랑의 힘?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긴급공지 드립니다.
오늘 사인회 오후 6시까지랍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 동안 사인하시는 연기자 본 적 있으십니까?
저희들... 오늘 2층에서 직접 보고 경악(?)하고 있습니다. ^^;

용준님의 팔은 과연 무쇠팔이련가.. 아니면 오늘 하루 마징가 제트의 팔을 빌려왔을까..

우리 용준님.. 지금 충격발언 한 것을 밀라트 담당자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우리 용준님이..오늘 사인회를 끝으로 향후 10년동안 사인회 안할테니까..
사인 받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 다 오시라고 하셨답니다.
오늘.. 우리 용준님 왜 이러신답니까..

지금부터 3시간 30분동안.. 사인회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생생한 생중계도 계속됩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우리 용준님께... 보약과 파스를..!

2시간 45분을 꼬빡 앉아서(참 잠시 화장실 가셨죠? ㅋㅋㅋㅋ)
사인 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울 가족들이 좋아도 그렇지 그 팔이 남아날까 제가 더 걱정이 되네요~~
잠시 휴식 시간이라도 주면 안될까요????

하지만~~~울 용준님 여전히 미소 날리시면서
지극정성으로 사인해주십니다
아무래도 오늘 십전대보탕 한사발 드시고 오신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흥분된 상태로 생중계 하기는 지난 한투사태 이후에 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우리가 생중계를 할 수 있었던건
미흡하지만 저희들을 이쁘게 봐주신 울 가족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 넘 고마워요~~~

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을 믿어주시니
이곳 밀라트 관계자분들께서도 이곳 공식홈을 보시면서
다들 대단하시다고
울 용준님 팬들은 뭔가가 다르다고들 혀를 내두르십니다....

그분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이렇게 현장에서 생생한 현장중계를 할 수 있었던 것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이곳에 있도록 하게 하신
울 가족들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죽전 밀라트 현장에서
날밤새고서도 아직두 힘이 남아돌아 방방 뜨고 있는 jean이었습니다.....

빨간색 장미 100송이쯤 되겠네요....
1차 사인회에 이어 이번 사인회에도 등장하였네요~~~

그리고 지금 막 어여쁜 아이가 용준님 품에 안겨
찰칵 사진 한방 찍었네요~~~
흐미  고 귀여운 아가씨가 넘 부러워요~~~

지금 한 160분쯤 사인받으신것 같구요...
아직도 바깥에는 200여명 되시는 울 가족들
뜨거운 햇볕아래 묵묵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ㅋㅋㅋ
울용준님이 잠까 쉬시길 바랬는데...
또 화장실엘~~~

이번엔 오래 계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좀 오래 쉬시다가
손도 푸시고 스프레이파스도 칙칙~~~뿌리시구요~~~

푸쉬업도 하고 오실라나요~~~~ㅋㅋㅋ

잠시 사인회장 용준님이 돌아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 열기에 울 가족이 계신 곳까지 가고 있나요~~'
저 무지하게 덥습니다....헉헉~~~~


죽전 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우리팬들... 용준님 보고픈 마음.. 함께 하고픈 마음은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굉장히 많은 팬들이 와계십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더구나.. 지방에서 출발하시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용준님 떠나시고 난 다음에 도착하셔서 서운한 것보다는..
제가 이 공식홈에서 용준님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죽도록 중계를 하겠으니..
우리팬들.. 지금부터는 공식홈에서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떠나면... 정말 늦습니다..
옆집이 아니고서야 말입니다...

이상 죽전 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죽전 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지금 우리 공식홈이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거의 다운되기 일보직전인 것 같네요..
우리팬들... 저희 생중계를 끝까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 공식홈 사용에서 '느긋함'을 호소합니다.

'중지', '새로고침' 단추를 자주 클릭하시거나 'list'버튼을 자주 클릭하시면..
공식홈 서버에 부하가 걸릴 수 있으며, 곧 다운될 수 있습니다.

우리팬들... 공식홈 사용에서 '자제'와 '느긋함'을 호소합니다..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방금 배실장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드디어... '배브라더스'가 모이는군요.

아직까지 용준님.. 지치지 않고 사인하고 계십니다.

우리팬들.. 너무 집중하시면.. 곧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오늘 저녁 6시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지금 현장 생중계팀의 연락을 받고  다시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장생중계팀이 글을 잠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선이 불안해서요.

공식에 그림이나 노래 동영상같은것들을 올리시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면서

생중계가 힘들어질수도 있으니 잠시만 더 참고 자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상 스튜디오에서 보조 이선민이었습니다.


목빠지시는 님들을 위해 제가 다시 올립니다 (저 무쟈게 떨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지금 속도가 무쟈게 느려진공식땜에 애 태우고 있습니다. 잠시 현장을 대신해서..

글이 올라오지 않는동안 용준님은 잠시 휴식을 취하셨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싸인을 시작하쎠는데요.. 아무래도 좀 지치신것처럼 보인다네요.. 에구

환하게 웃는 모습도 좀 줄어드신거 같구요.  인사도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기다리시느라

수고 하셨네요.정도로 하고 계신답니다.  아무래도 무리가 오신거겠죠. (맘아퍼오네요)

아직도 많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모든 분이 다 싸인 받으시는건 무리인듯

싶네요. 부디 우리님들 끝까지 질서 지켜주시구요. 만약 얼굴만 뵙고 돌아가시게 되더라도

많이 맘 아파하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상 스튜디오에서 보조 이선민이 알려드렸습니다.


죽전 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잠시.. 용준님이 쉬셨다가 돌아오셨습니다.. 약 3분간..
그리고는 자리에 앉으셨는데.. 지금 많이 피곤해보이십니다.
중간에.. 사인을 끝내고 의자 뒤로 확.. 넘어갔는데..
거기 있던 우리팬들이. '으아...'하자..
곧.. 아무렇지도 않은 듯 벌떡 앉으시더니, 승리의 V자를 펼쳐보이는 여유까지 보이셨습니다.
또한번 저희들... 쓰러졌습니다.
우리팬들도 용준님의 V 앞에서 함께 V.. ^^;

그리고 잠시 사인을 접고 바지도 탁탁 털고.. 자세를 가다듬으시더군요.

마음이.. 굉장히 복잡하네요..

그리고 경호가 조금 느긋해지자 우리팬들이 안으로 많이 들어오셔서
잠시 사인회장이 들썩거렸습니다.
다시 경호원들이 들어와서 질서를 잡고 있습니다.

잠시 저희 인터넷 연결선에 작은 문제가 발생해서, 잠시 생중계가 중단되었지만.. 곧 복구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밀라트 관계자들 모두 너무나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저희 생중계팀의 작은 불편에도 곧바로 A/S(?)가 들어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희 생중계팀이 모르고 도움을 받았던 그 분이.. 바로 오늘 사인회를 주최하는 밀라트의 대표이사님이시랍니다...
저희들..얼마나 놀라고도 감사했던지..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저희들의 생중계에 신경을 써주십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공식에서 노래 부르는거 지금 연락이 왔는데요  정각 5시 30분 시작한다고 하네요. 우리님들 각자의 위치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노래 부르자구여. 뭐 남들은 저게 미쳤나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마 동조 하게 됨이 전 한없이 기쁨니다 ㅋㅋㅋ 자 님들 5시 30분 잊지말아요.^^

이제 마칠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직도 우리팬들의 줄은 길게 서 있고, 우리 용준님 계속 사인하고 계십니다.

한시간 밖에 안남아서 그런지.. 우리 용준님 다시 표정이 밝아지셨네요. ^^;
지금 우리팬들과 함께 얘기 나누시면서, 선물도 받아보시고.. 가끔 흔들어(?)보시기도 하네요.

좀 전에.. 노트북에 로그인이 잘못 되서..제가 '깜수니'님의 닉네임으로 자동로그인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우리 용준님 350명 넘게 사인하셨다고 합니다.
크................. 우리 한동안은 용준님한테.. 아무 것도 요구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우리 용준님.. ㅋㅋㅋ... 혹시 그걸 노리신게 아닐까요? ^^;

깔끔하게 끝까지.. 마무리하도록 저희 생중계팀도 마지막..혼신의 힘을 다해.. 진행합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용준님.. 우리팬들.. 그리고 전적으로 도와주신 밀라트 직원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인회 마감 10분전..

지금 어떤 할머니팬이 손녀를 데리고 오셨는데..
손녀가 용준님한테 안가려고 합니다. ^^;
우리 용준님도 따뜻하게 웃으면서 두팔을 내밀어 아이를 번쩍 안아 무릎 위에 앉혀놓고..
사진찍기 위해.. 활짝 웃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신 우리팬들.. 지치지도 않나 싶네요.
10시간 넘게 기다리시고도, 용준님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지고 앞에 서 계십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화면을 통해 실내에서 촬영되는 상황 그대로 보고 계십니다.
거의.. 이곳은 자동차극장에 가깝습니다. ^^;

오늘 용준님.. 거의 음료만 마시면서 여섯시간째 사인하고 계십니다.
덕분에.. 저희 생중계팀도 따라 굶고 있습니다. ^^;

저희 생중계팀은 화장실이 용준님 사인하시는 곳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물도 못마시고 있습니다.
왜냐... 생중계 때문에.. 아무도 못내려가고 있습니다.

10분 후면.. 사인회가 마감됩니다.

지금 바깥 현관 앞에는 이미 용준님이 타고 떠나실 차가 주차되어 있으며,
그 앞으로 공식홈에서 준비하셨다고 하는.. 용준님을 위해 함께 노래하실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용준님... 끝까지 사인을 하시고 있습니다. ^^;

우리팬들..오늘만큼은 사인받지 못해 서운하신 팬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지금 막 사인회가 끝나려고 합니다.
우리 용준님..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엄청난 결심으로 오늘 사인회를 치루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팬들이 떠나시는 용준님을 배웅하기 위해, 바깥 현관문 근처에 모여있으며
경호원들이 용준님이 타고 떠날 차 주위로 대열정비한 가운데, 용준님을 기다리십니다.

우리 용준님.. 큰 티슈를 뽑아.. 얼굴 전체의 땀을 닦으셨습니다.
저.. 하마터면 용준님이 눈물을 닦는 줄 알고 쳐다봤습니다.

지금 용준님이 사인회장에서 대형 브로마이드 뒤로 가셨습니다.
이제 떠나실 준비를 하시는 듯 하네요.
아.. 다시 나오셨는데.. 계속 땀을 닦으십니다. 그리고 나머지 남은 분들까지 사인을 해주시네요..
저... 용준님께..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금 앞에는 "배용준 처음사랑 끝까지", "귀막고 눈막고 용준사랑" 이라는 큰 글씨카드가 보입니다.
그리고 내부방송으로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모두 안녕히 돌아가십시오'라는 멘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사인회현장에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사인회마감시각 2분전.. 아직도 용준님 사인하고 계십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사인회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입니다.

오늘 3차 사인회에서 마지막으로 사인을 받은 팬은 어린 남매팬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들어오지 못하고.. 아이들만 두명 들여보냈네요.
지금 우리 용준님.. 마지막까지 사인해주시고.. 아이들 손잡아주시고.. 머리쓰다듬어 주십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 지금 끝났습니다.
내부에서..우리팬들이 오늘 수고하신 용준님께 따뜻한 박수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사인회가 끝났는데도..우리 용준님 사인을 몇 장 더 하시네요..
아무래도 꼭 전할 분들이 계시나 봅니다.

방금...  끝나고.. 우리 용준님.. 팬들의 따듯한 박수와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말씀을 듣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우리팬들이 준비한 노래를 들으시면서..오늘은 정말 질서정연하고 조용하게 떠나셨습니다.

오랜 시간.. 우리 용준님.. 그리고 우리팬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주신 밀라트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장생중계 마감합니다.
이상 죽전밀라트 사인회 현장에서 기억의편린이었습니다.









댓글 '9'

프리티 지우

2002.05.04 18:46:22

용준님..멋진분이셔요..하지만..스타지우에...용준님..팬사인회 생중계를 써주신건..좀..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는데요..여긴 우리 지우언니 팬피니까요..상대배우에 대한 글은..조금 한계가 있다고봅니다..그래두..퍼와주신건데..죄송해요..감사합니다..^^

수현

2002.05.04 18:53:49

제가 너무 경솔했을까요?..하지만 전 지우님 펜이기도 합니다.용준님 글을보고..님들이 용준님에 대한 마음의 문이 조금이라도 열였을꺼라..믿었기에...너무 고맙고 벅찬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경솔했다면 죄송하군요...어쨌든 우리 용준님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세실

2002.05.04 18:57:28

배용준님은 우리 지우님에게 궁금함이 있는 분이니 우리도 그분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런 감정이지않을까요? 경미님~~ 공식에 들어갈려면 엄청 시간 걸릴텐데 이렇게 퍼오셔서 편하게 읽게해주신 수현님께 감사드려요.^^

세실

2002.05.04 19:00:07

그리고 저 오늘 용준님께 감동먹었어요. 저 무지 글 쓰는것 싫어하거든요, 결재시에 하는 제 싸인도 무지 귀찮아하는데..오늘 용준님 수백이 넘는 팬들에게 싸인도해주고 사진찍고 대화하면서 좋은 추억 남겨주었다니...저도 준님에게 자꾸 궁금함이 생겨진답니다.^^

프리티 지우

2002.05.04 19:27:10

네~ 그러죠..^^ 저두...물론 좋죠~ 하지만..다른 님들을 생각해서요...ㅎㅎ 함튼.수현님..우리 지우언니 마니 사랑해주신다면..감사드려요..^^

아르테미스

2002.05.04 20:44:19

무엇인가, 용준님에 대하여 다른면을 보게되는 한가지의 글인것 같아요.. 그리고, 6시간동안 싸인하시는거.. 참 대단하세요..^^ 팬들에 대한 충분한 배려와 사랑을 가진 사람인것 같네요..^^ 글퍼주신것 감사합니다..^^

라일

2002.05.04 23:21:07

수현씨 여기는 사랑스러운 울지우님 홈피 수현 님글 별로 반갑지 안네요 용준이 좋아 하지만 울지우님 홈피 입니다 잊지마세용.........

백합

2002.05.05 00:14:06

6시간동안 팬사인회한다는것 정말 보통연예인같으면 쉽게 결정할수있는 부분은 아니져..그만큼 베풀줄아는 따뜻한용준님마음을 느낄수있어서..전 좋았는데여~수현님...감사합니다...

지나가다

2002.05.05 13:14:49

님들 웃기당! 그건 모두 팬관리 차원의 상술이여!!!!특히 잘난척하는 모연옌이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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