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의 최지우가 오랫만에 스크린나들이를 한다.
로맨틱 코메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전만배 감독.씨네읠 제작)에서
여주인공 은수역을 맡아 국민배우 안성기와 사랑을 엮어간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영화의 성역으로 금기시되던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노총각 대통령이 입양한 딸의 담임교사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미국 대통령의 환경전문 로비스트를 사랑하게 되는 "대통령의 여인"과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귀여운 여인"을 섞어놓은 듯한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사랑이야기이다.
영화에서 만나는 최지우는 드라마속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달리 자기주장이 강하고
당찬 모습이다.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에서는 꽃미남이 주로 그를 좋아했던 것과 달리 영화에서는
최지우가 먼저 안성기에게 다가간다는 설정도 새롭다
최지우의 스크린 외출은 99년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후 3년만이다.
96년 박봉건 가출사건에 이어 올가미 키스할까요등 5편의 작품에 출연한 최지우는
이번 기회에 스크린 스타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조금 지난 기사이지만 이번에 크랭크인한다기에 정리하여 올려 봤음니다
이젠 지우씨 영화도 시작되고 우리모두 영화 성공적으로 잘되길 기원합시다.
로맨틱 코메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전만배 감독.씨네읠 제작)에서
여주인공 은수역을 맡아 국민배우 안성기와 사랑을 엮어간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영화의 성역으로 금기시되던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노총각 대통령이 입양한 딸의 담임교사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미국 대통령의 환경전문 로비스트를 사랑하게 되는 "대통령의 여인"과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귀여운 여인"을 섞어놓은 듯한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사랑이야기이다.
영화에서 만나는 최지우는 드라마속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달리 자기주장이 강하고
당찬 모습이다.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에서는 꽃미남이 주로 그를 좋아했던 것과 달리 영화에서는
최지우가 먼저 안성기에게 다가간다는 설정도 새롭다
최지우의 스크린 외출은 99년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후 3년만이다.
96년 박봉건 가출사건에 이어 올가미 키스할까요등 5편의 작품에 출연한 최지우는
이번 기회에 스크린 스타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조금 지난 기사이지만 이번에 크랭크인한다기에 정리하여 올려 봤음니다
이젠 지우씨 영화도 시작되고 우리모두 영화 성공적으로 잘되길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