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언제나 행복하세요

조회 수 3006 2002.05.07 19:01:24
마음은 언제나 여기에 있으면서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전에는 연예인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는데 겨울연가로 인하여
지우님을 너무도 좋아하는 펜이 되었답니다
오늘 게시판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왜 우리 지우님 같이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분을 알아보지 못한 분들이 계실까요?
하지만 지우님 지우님 곁에는 그마음을 더 많이 알아봐주는 지우님의
든든한 펜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지우님 기도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예쁜사랑도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댓글 '5'

하얀사랑

2002.05.07 19:07:54

지우행복님 안녕하세요~^^ 자주뵈요^^ 지우님 저희가 곁에서 힘이 되어드려요~

마르스

2002.05.07 19:12:45

지우행복님 안녕하세여...우리가 지우언니 큰 울타리가 되어 드리자구요... 앞으로 자주뵈여...

김순희

2002.05.07 21:40:47

전요즘 지우씨를 볼때마다 예수님이 자꾸 생각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못하고 핍박과 욕을 하고다녔는지 ...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계획한일이셨기에 그분은 참고 견디셨쟎아요 그리고 후에 다 알게되어 죄를 뉘우치고 모두들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게되쟎아요 아마 지우씨도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고 또 더많은 축복을 주시려고 이러는게 아닐까?하는생각을 해봅니다.

미혜

2002.05.07 22:21:47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켜줄 수 있도록...작은 별이라도 좋고, 작은 바람이라도 좋지만,그저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허전할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서러울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 기뻐서 함성지르며 보는 하늘이어도 좋습니다.

sunny지우

2002.05.08 00:56:05

지우행복님! 반갑고 감사해요. 저도 순희님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예수님도 수많은 오해와 판단을 받으 셨지요. 변명도 하지 않으시고요. (지금의 지우의 모습을 보면서요.) 연단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지우는 하나님께서 배우자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의 그릇으로 쓰시려고 훈련 하시는 것 같아요. 평안 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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