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무슨 얘기부터 꺼내야 할지..그냥저냥..ㅋㅋ 후기 같은건 첨이라.....
허접하지만....시작한다눈..
지금도 지우언니 웃는 모습만 내내 아른거립니다..
금요일 오후가 되니까 현주언니가 전화를 했더라구요..토욜날 올라 올수 있냐구..
거두절미하고 당연히 간다구..어떻게 찾아온 기회인데 놓칠순 없었죠..
사무실에는 친구 결혼식이다구 우선 거짓말을 해놓고 이리저리 밀린 일들과 주변 상황들을 정리했죠...그리곤..
주말이라 기차표가 없더라구요.. 입석을 구하고 지우님 보려는 일념하에 3시간동안을 내내 서서 갔더랬습니다..힘든거 전혀 몰랐구..간간히 저 심심할까봐 현굥양 수업 끝날때마다 전화 해주며 무사히 서울도착^^
먼저 현주 언니와 서울역에서 만났습니다.
현주 언니는 예전에 만난적이 있어서 그 뛰어난 미모 다시한번 인정하구 명동에서 기다리는 아린언니를 만나서 촬영장소로 출발 했습니다.. 아린언니두 한미모 하시는거 소문들 들어서 다 알고 있죠??
흠....전 할말이 없다눈..한숨만 나온다눈...팬 미팅이 두렵다눈................................................
그전까진 전혀 떨림 같은거 없었는데 촬영장이 가까울수록 그리고 멀리 지우님이 싸인하는 보이는 순간 막~~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긴장두 되구..
열심이 싸인해주고 있는 지우님을 코앞에서 딱 보는순간..
저 모습이 과연 사람의 얼굴인가 천사가 아닌가?? ㅋㅋㅋ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뻤답니다.
사진에선 약간 지우님의 미모를 시기하는지 제가 본 그대로의 모습이 안나왔더군요.,
너무 조그맣구 가녀리다 못해.. 넘 말랐어요.. 넘 맘이 아팠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몸으로 어떻게 촬영하면서 힘든 겨울을 났는지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지우님 우리가 가까이 가니까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어찌하다가 꽆다발을 제가 들고 갔는데 흐미...왜 일케 떨리는겨~~~
전해주지도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아린언니한테 떠밀었습니다.. 저 바보 아녜요?
등치는 산만하면서 몸값도 못했습니다..
4시쯤 되었는데 지우님 식사를 안하셨다고 해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허기가 졌는지 너무나 맛있게 음식맛 괜찮다고 하면서 잘 드시더라구요..
열심이 먹는데두 먹어두 먹어두 밥이 줄지 않는다구..
제 보기에도 정말 열심이 먹던데 밥은 그대로 였다눈..
다 먹는게 어디로 가는지..
식사중에도 싸인해주며 사진찍어주고 귀찮을텐제 싫은 내색 안하더라구요..
속으로 했을지 모르지만서두..ㅋㅋㅋㅋ
많은 얘기 오고 갔는데 난 하나두 기억이 안나요..
그저 식사하는 모습..웃는 모습밖에...ㅋㅋㅋ
아린언니와 현주언니가 전해준 내용 그대로 였던거 같아요..
정말 아이디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예전에 있었던일까정...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글쓰고 싶어도 이리생각 저리생각들 할까봐서리 못쓰겠다구..
글쓰기가 무섭데요..이궁..자기 할말도 못하궁..
그래서 우리가 안녕 하세요? 최지우입니다..이 한마디만 해두 지우님한테 뭐라 안한다구..
감동 할거라 했지요..
조만간 있을 팬미팅 얘기도 했는데..지우님 장기자랑으로 춤과 노래를 준비하라고 하니까.. 전혀 못한다구 그러면서 가사외우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데요.. 자기도 대본 외우는게 신기하다구..ㅋㅋ
가사 외울려고 하는거 보면 몰래 노래준비 하는거 같았음.........지우언뉘 딱걸렸으~~~~
이참에 피아노 실력도 뽐내면 좋을텐데.............
게스트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지우님이 먼저 혜영언니 부르면 우리 팬들이 돌던질까봐 못부르겠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당연한걸 얘기하죠? ㅋㅋ
그냥 애라언니하고 민영언니 불러요 했답니다..
음..촬영이 없을때는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시는거 같았구..
매니저님과 교회를 같이 다니는데 본적이 없다구..나일론 신자라구 농담까정.....
아름다운 날들 감독님도 같은 교회다니시는데 한번도 뵌적이 없다네요..
그분은 주로 비디오로 시청하고... 시간대도 틀리다고 하시더라구요..
얘기하던중에 영화 제작하시는 분도 잠깐 들렸는데..지우님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벌써부터 홍보에 작업 들어가셨는지 지우님 많이 응원해주고 홍보도 해달라고 하대요..
한사람 앞에 10명씩...아셧죠??
인상도 좋으신게 얘기도 소탈하게 이웃집 아저씨처럼 좋은분 같았어요..
지우님은 항상 좋은분들과 함께 일하고 나중에 그 결과까지 좋아서 참 인덕이 많은 배우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그만큼 지우님도 그분들께 잘한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보면 지우님은 상대배우와 한번 인연맺으면 건너 뛰어서 또다시 다음작품에 만난다는 공식이 있어요..그만큼 그 배우들도 지우님이 좋은배우라는거 알기 때문에 다시 같이 작품 하는거겠죠? 상대배우 배려할줄 알고 혼자 튀지 않고 참....호흡을 잘맞추는거 같아요..
대배우 안성기님도 뵈었으면 더 좋았을걸...우리 지우님 많이 예뻐해주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다음에 또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네요...
옆에 매니저님들 장실장님과 드래곤님 두분다 한 재치들 하시궁..넘 편하구 생각보다 장실장님 넘 멋있다눈..ㅋㅋㅋㅋ
저두 사진으로만 봤을땐 무지 무서운 분 같았는데...
성격 화끈하고 뒤끝없어 보이구...암튼 배려를 많이 해주시구...인기가 갑자기 치솟더라눈..
들곤님 팬미팅때 위기감 느끼겠다눈...
우야 둥둥................................
지우님 첨 본소감은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었다눈..
다른 연예인 보면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지우님 보고 사랑이 더 커진것만 같다눈...ㅋㅋㅋㅋㅋㅋ
영화 컨셉이 그런지 도도해보이고..때론 말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구..
웃는 모습은 그 누구못지 않게 살인 미소였다눈...
아~~또 보고프다..병이 심각하쥬??
낼이 토요일이었으면 바로 또 설에 뜨는데...ㅋㅋ
낼 지우님 보러 가신분들이 부럽기만 하다눈......
저 이러다 스토커 되진 않겄쥬??
다른분들이 말하는 그대로 착하고 좋은인상 받았어요....
짐 저의 바램은 지우님이 촬영중이신 피아노 치는 대통령 아무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 잘되구..
영화가 대박났으면 한다눈..짐은 그 생각밖에 안난다눈..
피아노 치는 대통령 왕 대박 이라눈...............................
허접하지만....시작한다눈..
지금도 지우언니 웃는 모습만 내내 아른거립니다..
금요일 오후가 되니까 현주언니가 전화를 했더라구요..토욜날 올라 올수 있냐구..
거두절미하고 당연히 간다구..어떻게 찾아온 기회인데 놓칠순 없었죠..
사무실에는 친구 결혼식이다구 우선 거짓말을 해놓고 이리저리 밀린 일들과 주변 상황들을 정리했죠...그리곤..
주말이라 기차표가 없더라구요.. 입석을 구하고 지우님 보려는 일념하에 3시간동안을 내내 서서 갔더랬습니다..힘든거 전혀 몰랐구..간간히 저 심심할까봐 현굥양 수업 끝날때마다 전화 해주며 무사히 서울도착^^
먼저 현주 언니와 서울역에서 만났습니다.
현주 언니는 예전에 만난적이 있어서 그 뛰어난 미모 다시한번 인정하구 명동에서 기다리는 아린언니를 만나서 촬영장소로 출발 했습니다.. 아린언니두 한미모 하시는거 소문들 들어서 다 알고 있죠??
흠....전 할말이 없다눈..한숨만 나온다눈...팬 미팅이 두렵다눈................................................
그전까진 전혀 떨림 같은거 없었는데 촬영장이 가까울수록 그리고 멀리 지우님이 싸인하는 보이는 순간 막~~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긴장두 되구..
열심이 싸인해주고 있는 지우님을 코앞에서 딱 보는순간..
저 모습이 과연 사람의 얼굴인가 천사가 아닌가?? ㅋㅋㅋ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뻤답니다.
사진에선 약간 지우님의 미모를 시기하는지 제가 본 그대로의 모습이 안나왔더군요.,
너무 조그맣구 가녀리다 못해.. 넘 말랐어요.. 넘 맘이 아팠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몸으로 어떻게 촬영하면서 힘든 겨울을 났는지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지우님 우리가 가까이 가니까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어찌하다가 꽆다발을 제가 들고 갔는데 흐미...왜 일케 떨리는겨~~~
전해주지도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아린언니한테 떠밀었습니다.. 저 바보 아녜요?
등치는 산만하면서 몸값도 못했습니다..
4시쯤 되었는데 지우님 식사를 안하셨다고 해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허기가 졌는지 너무나 맛있게 음식맛 괜찮다고 하면서 잘 드시더라구요..
열심이 먹는데두 먹어두 먹어두 밥이 줄지 않는다구..
제 보기에도 정말 열심이 먹던데 밥은 그대로 였다눈..
다 먹는게 어디로 가는지..
식사중에도 싸인해주며 사진찍어주고 귀찮을텐제 싫은 내색 안하더라구요..
속으로 했을지 모르지만서두..ㅋㅋㅋㅋ
많은 얘기 오고 갔는데 난 하나두 기억이 안나요..
그저 식사하는 모습..웃는 모습밖에...ㅋㅋㅋ
아린언니와 현주언니가 전해준 내용 그대로 였던거 같아요..
정말 아이디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예전에 있었던일까정...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글쓰고 싶어도 이리생각 저리생각들 할까봐서리 못쓰겠다구..
글쓰기가 무섭데요..이궁..자기 할말도 못하궁..
그래서 우리가 안녕 하세요? 최지우입니다..이 한마디만 해두 지우님한테 뭐라 안한다구..
감동 할거라 했지요..
조만간 있을 팬미팅 얘기도 했는데..지우님 장기자랑으로 춤과 노래를 준비하라고 하니까.. 전혀 못한다구 그러면서 가사외우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데요.. 자기도 대본 외우는게 신기하다구..ㅋㅋ
가사 외울려고 하는거 보면 몰래 노래준비 하는거 같았음.........지우언뉘 딱걸렸으~~~~
이참에 피아노 실력도 뽐내면 좋을텐데.............
게스트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지우님이 먼저 혜영언니 부르면 우리 팬들이 돌던질까봐 못부르겠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당연한걸 얘기하죠? ㅋㅋ
그냥 애라언니하고 민영언니 불러요 했답니다..
음..촬영이 없을때는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시는거 같았구..
매니저님과 교회를 같이 다니는데 본적이 없다구..나일론 신자라구 농담까정.....
아름다운 날들 감독님도 같은 교회다니시는데 한번도 뵌적이 없다네요..
그분은 주로 비디오로 시청하고... 시간대도 틀리다고 하시더라구요..
얘기하던중에 영화 제작하시는 분도 잠깐 들렸는데..지우님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벌써부터 홍보에 작업 들어가셨는지 지우님 많이 응원해주고 홍보도 해달라고 하대요..
한사람 앞에 10명씩...아셧죠??
인상도 좋으신게 얘기도 소탈하게 이웃집 아저씨처럼 좋은분 같았어요..
지우님은 항상 좋은분들과 함께 일하고 나중에 그 결과까지 좋아서 참 인덕이 많은 배우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그만큼 지우님도 그분들께 잘한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보면 지우님은 상대배우와 한번 인연맺으면 건너 뛰어서 또다시 다음작품에 만난다는 공식이 있어요..그만큼 그 배우들도 지우님이 좋은배우라는거 알기 때문에 다시 같이 작품 하는거겠죠? 상대배우 배려할줄 알고 혼자 튀지 않고 참....호흡을 잘맞추는거 같아요..
대배우 안성기님도 뵈었으면 더 좋았을걸...우리 지우님 많이 예뻐해주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다음에 또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네요...
옆에 매니저님들 장실장님과 드래곤님 두분다 한 재치들 하시궁..넘 편하구 생각보다 장실장님 넘 멋있다눈..ㅋㅋㅋㅋ
저두 사진으로만 봤을땐 무지 무서운 분 같았는데...
성격 화끈하고 뒤끝없어 보이구...암튼 배려를 많이 해주시구...인기가 갑자기 치솟더라눈..
들곤님 팬미팅때 위기감 느끼겠다눈...
우야 둥둥................................
지우님 첨 본소감은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었다눈..
다른 연예인 보면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지우님 보고 사랑이 더 커진것만 같다눈...ㅋㅋㅋㅋㅋㅋ
영화 컨셉이 그런지 도도해보이고..때론 말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이구..
웃는 모습은 그 누구못지 않게 살인 미소였다눈...
아~~또 보고프다..병이 심각하쥬??
낼이 토요일이었으면 바로 또 설에 뜨는데...ㅋㅋ
낼 지우님 보러 가신분들이 부럽기만 하다눈......
저 이러다 스토커 되진 않겄쥬??
다른분들이 말하는 그대로 착하고 좋은인상 받았어요....
짐 저의 바램은 지우님이 촬영중이신 피아노 치는 대통령 아무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 잘되구..
영화가 대박났으면 한다눈..짐은 그 생각밖에 안난다눈..
피아노 치는 대통령 왕 대박 이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