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조회 수 3247 2002.05.14 23:58:01
도수
언제부터인가 스타지우에서 눈팅하는게 거의 습관처럼 되어버린 헤르메스의 비교녀 도수입니다.
헤르메스의 죽순이(?) 루나님의 글을 발견하고는 저도 용기를 내어 처음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맑은 느낌의 지우님을 참 좋은 분위기로만 인식하고 있다가,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많은 관심이 가더군요.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용준님과 맑고 깨끗한 느낌의 지우님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겨울연가 8회 쯤 부터인가는 아예 제 컴 배경에 지우님과 용준님의 포옹장면을 올려 놓고 말았지요.
그러다가 열애설 터지고, 선견지명 있다고 마구 떠들고 다닌 도수입니다.

헤르메스와 마찬가지로 스타 지우도 언제나 한 모습으로 흔들림이나 요란함 없이,
조용히 흐르는 마을 앞 시냇물이군요.
헤르메스가 아니고는 도수라는 이름으로 글 올리기를 자제하는 편인데,
오늘은 루나님의 도움(?)으로 용기 내어 봅니다.

반가웠습니다.

댓글 '21'

앨피네

2002.05.15 00:03:48

도수님 방가와요.. ^^ 역시 아이디가 특이하시네요?? 뜻이 궁금해요.. 루나님과 도수님 덕분에 헤르메스에 놀러가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호호호..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예쁜 글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요.. ^^ 그리고 우리 지우님. 아주아주 많이 많이 좋아해주세용~~~(강요중.. ^^;;; 헤헤헤..)

미혜

2002.05.15 00:03:52

도수님 반가워요.. 저두 헤르메스 눈팅맨인데..ㅋㅋ 한번두 인사를 드린적이 없네요..ㅎㅎ 겨울연가로 인해 저두 용준님 많이 좋아하는데..요즘 많이 안타까워요..왠지 좋아해서는 안될거 같구..다른곳과는 달리 서로 왕래하는 헤르메스나 스타지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편안한밤 되세요..

도수

2002.05.15 00:10:36

상큼한 새벽녘과 같은 헤르메스에서 유일하게 딴지거는 고약한 도수라서.. 뜻요? 별 뜻 없어서, 설명드릴수가 없네~~~. 프히히

루나

2002.05.15 00:15:01

도수님...쪽지 확인을 지금에야 했답니다...저 맞아요...님도 스타지우안에서....저도 원래 루나 라는 아뒤로 글쓰는걸 별루 안좋아해요...헤르메스서 넘 설쳐서요..호호호 하지만 왠지 스타지우에선....사용하고 싶네요...

도수

2002.05.15 00:18:51

아무래도 루나님과 도수가 엊박자인가보다. 서로 어긋나는 듯, 지금은 어디에? 스타지우에 오면, 헤르메스의 부드러움과 비슷해서 열심히 눈팅했었거든요.. 오늘은 작심하고, 기냥, 냅다! 성질 나온다, 도수!

김문형

2002.05.15 00:18:57

도수님. 이렇게 방뭉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뵐수있죠?

도수

2002.05.15 00:22:23

도수는 거의 안티성 발언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반갑지 않은 손님인데, 사실!! 어설픈 비교女가 되나서.. 용준님 공식에서도 몇번 쓴소리하고, 시티에다 대고도 소리지르고. 유일하게 이곳에서만은 눈팅만.. 혹 분위기 파악 못할 가봐서요. 그래도 반가워 해주시니 좋다구나!!

루나

2002.05.15 00:25:46

이런...저 공식서 님에게 쪽지보내고 왔지요..그런데 객들이 와서 여기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괜찮아요?아니면...돌 맞을께요...^^

미혜

2002.05.15 00:28:43

돌을 왜 던지나요?? 지나가다 잠깐 들른 곳이 편안하고 좋으면 또 오게 되잖아요..스타지우는 그런곳이 었으면 합니다^^.. 다 환영하거든요..

정아^^

2002.05.15 00:29:30

루나님~ 저희 스타지우 가족들은 따뜻한 맘을 가지구 계셔서요~~ 모두모두 방가울꼬예요~~ 가끔씩 저희에게 쓴소리들을 던지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요~~ 루나님이나 도수님처럼 스타지우를 좋게 기억하셔서 방문하시면... 저희 또한 축복해 드린답니다... ㅎㅎ 종종오셔서 좋은글두 남겨주세용~ 좋은밤 되시구여~~

앨피네

2002.05.15 00:29:52

돌요?? 여기요!!!!! ^^;;; 같이 모여서 공기돌 놀이나 할까요?? ㅋㅋㅋ

도수

2002.05.15 00:32:15

스타지우님께는 죄송, 루나님과 비밀 하나만! 먹자 데려와 돌 다 먹으라 할 까요?

프리티 지우

2002.05.15 00:38:39

도수님..방가..^^ 군데..웬돌?? 저흰 환영인걸요~ ^^

루나

2002.05.15 00:40:08

앨피네님...순간 루나 움찔했답니다....진짜루 던지시는줄 알고...호호호..도수님 돌은 먹자님께...그럴까요? 스타지우가족님들이 환영해주셔서 루나 으쓱해졌어요...좋은 곡 찾아다가 한곡 더 올릴께요..그래도 되죠? 흐미 루나 신났당....어째...

앨피네

2002.05.15 00:40:30

^^ 먹자님도 델구 오세요.. ^^ 환영입니다.. 호호호.. 공기돌 다섯개 준비되어 있거든요... ㅋㅋㅋ

서녕이

2002.05.15 00:42:39

저도 용준팬이라서 헤르메스에 종종 눈팅했었어요~ 지금은 지우온니와 스타지우가 넘 좋아서 다른곳은 잘 안가죠~ 호호호~ 암튼 자주 와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하얀사랑

2002.05.15 01:06:38

도수님 안냥하세요~~헤르메스 한번두 안가봤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항상 행복하세요~~

마르스

2002.05.15 01:10:20

도수님 안녕하세여.... 헤르메르 예쁘게 꾸며 놨던데여.... 자주 뵈여...

노오란국화

2002.05.15 08:25:12

도수님!! 환영합니다. 저두 헤르메스에 자주 갑니다. 자주 오셨어 좋은 말씀 부탁 드려요

운영1 아린

2002.05.15 08:54:53

도수님 두팔벌려 환영합니다....매일 오셔야 해용~~~

앨리럽지우

2002.05.15 09:39:36

도수님~ 루나님.. 다 반가워여~ 자주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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