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안녕하세여~
앨리 아주 오랜만에.. 글을 씁니당~
그간.. 괴로운 셤 보구 그러느라~
글도 제때 못읽고 답글도 못쓰고..
어제랑 오늘은.. 들어오지도 못하궁~
비록 아주 잘 나온 성적은 아니지만요..
그렇게 평안히 셤 본거.. 다 님들 덕분이예여~
암튼.. 알게모르게..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스타쥬님들..감사드려여~(^ ^)(_ _)
이제 팬미팅 얼마 안남았어요~
6월이 시작되면.. 바루.. 지우언니 팬미팅이 있겠지요?
TV와 잡지, 신문, 스크린, 인터넷이 아닌..
진짜 지우언니를.. 보다니~ 참 꿈만같네여~
그리구..
울 님들 만날 생각을 함..참 설레구.. 그래여~
온라인에서.. 문자루.. 글로만 만났지만.. 아, 가끔 전화도..
그러나.. 오프라인에서..직접 만나다닝..~
요새.. 우리끼리~
우수갯 말루.. 그날 만나서..
아뒤처럼..글발처럼..ㅋㅋ
외모가.. 안된다면~ㅎㅎ
서로 그날, 돌던진당.. 달걀세례당..도망갈거당.. 모른척한당..
뭐~ 그러지만~..
날라올 돌땜시.. 저둥..
짧아진 옷을 입으려니 굵어진 팔뚝, 종아리.. 가늘어 지라구..
시도때도 없이.. 흔들기 체조하고~
통통해진 볼살 꼬집으며..
무신 옷을 입누? 하구 고민하지만여ㅎㅎ
진짜루..ㅋㅋ 걱정은 하나둥 안해여~
왜냐하면?..
우리 님들을 바라보는 제 눈에 뭔가가 씌워졌어여~ㅎㅎ
누가 씌워졌는지.. 아주 튼튼한 콩꺼플 씌워줬걸랑여~
그래서..제게.. 울 님들의..아릿따운 맘.. 그게 보이는거 같아여~
(아궁.. 이건.. 관심법이었나?ㅎㅎ)
이 스타지우란 울타리에서~
우리 님들의 아뒤를..
울 언니처럼 동생처럼 친구처럼..맘껏 부르며~
서로 힘도 격려두 위로도 할 수 있는 친밀한 사이~
종종 애정을 확인시켜주는..
찐한 키쑤와 하트♥(이모티콘으로)를 마구 날리는
그렇구 그런 사이로 발전된.. 콩꺼플 관계~ㅎㅎ
저는 울 식구들에게 완죤히~ 반해버렸으므로..
제가 울 님들 만나구선은..
저의.. 당황하는 빛이나.. 놀라는 얼굴 이런거..
걱정 안하셔두 되여~
되려.. 저 보구.. 놀라심~ 아니되어여!!ㅎㅎ
암튼.. 기대되는 팬미팅~ 그때 뵐게여~
아직두 망설이시는 님들.. 얼렁 신청하세여!~
이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울 운영진님들!! 넘 수고가 많으세여~
주영언니, 현주언니, 미혜 홧팅!!
말꼬리:이건.. 후아유 ost(펌)인데여~.. 왠지 주인공들의 심리가..
우리랑 상통하는데가 있지않을까 싶어서여~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