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어디가셨나요~~

조회 수 3022 2002.06.06 16:27:26
미혜
간만의 휴일이라 모두들 소풍가셨나요??
에잉~ 놀러갈때 저도 데리구 가시지...
저는 집에서 방콕하고 있답니다..
거침없는 사랑이란 드라마가 방영하던데.. 전 이제야 1회를 봤어요..
아주 재미있던걸요~
월드컵때문에 죽는게 아쉽지만 아무래도 매니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보세요.. 스토리도 그렇고 각 인물마다 개성이 두드러져요
월드컵이라 모두들 마음이 싱숭생숭하신지 하루가 다르게 게시판에 글이 줄어드네요..
모두 팬미팅때를 대비하여 얼굴에 맛사지, 팩하시구 다이어트까지 하고 계시는건지..
우리 가족들 지금도 이쁘신데 그날 더 이뻐지시믄 제가 서있을 자리가 없어져용~
팬미팅때 모두가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직 팬레터랑 삼행시, 지우님께 하는 질문 안보내신 분들은요 오늘까지니까
아린언니 이멜로 꼬옥~ 보내주세요..
저눈 숙제하러 갑니다..
모두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
목록
수정 삭제

댓글 '12'

운영1 아린

2002.06.06 16:38:48

저두요..폭 빠졌습니다 거침없는 사랑에요 넘 재미나네요

프리티 지우

2002.06.06 17:17:53

오늘은 저두 방콕입니다. 거침없는사랑이 그렇게 잼있나요? 전 내용이 그 위기의남자? 그거랑 비슷할거같던데..뭐..위남도 안봤지만..암튼 거침없는 사랑도 안보는게..? ㅎㅎ 삼행시랑 질문..오늘까지여요? 빨랑 보내야겠다~!! ^^

평생지우유리

2002.06.06 17:49:47

아까 잠쉬나갔다 왔는데..푹푹 찌더라구여..*^^*좋은 하루 보내세여~

앨리럽지우

2002.06.06 18:03:24

미혜야.. 너무 덥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낸건지 모르겠어(♨ 땀이 삐질 삐질) 글구 나두.. 오널 숙제 겨우 해서.. 아린언니한테.. 보냈어~

김문형

2002.06.06 18:06:45

아이들 성화에 공원 갔다가 소림축구란 영화를 봤는데 재미는 있지만 남는게 없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른 집에 왔어요. 울 식구들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지연

2002.06.06 18:10:26

미혜야 언냐두 무지하게 더워.... 오늘은 간만에 저녁도 준비해야하고.....오늘 우리집 메뉴는 삼겹살....맛있겠지?

anne

2002.06.06 18:36:23

저도 "거침없는 사랑" 2~3번 봤는데 정말 재밌던데요..일단 밝고 씩씩하게 사는 오연수를 포함해서 인물들이 한명한명 매력있고 살아있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바다보물

2002.06.06 18:55:14

미혜야 지금은 뭐하니 ~~~~숙제는 다 했는지....나중에 보자 참! 난 맛사지 안하니까 걱정말어 우린 영원한 동지여 ㅋㅋㅋ

명이

2002.06.06 20:15:38

언니~! 오늘도 진짜 더웠엉..그치~? 나는 오랫만에 정말로 오랫만이다..그러고 보니.. 낮잠을 잤어.. 한 네시간 잤나~? 하하하..^--^*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아.. 푹 잔것 같아..오늘저녁엔 시험 공부좀 기이이일~~ 게 하고 자야 겠다~!! 히히.언니 이따가 봐~

flqmr

2002.06.06 20:22:40

저도 반가워요편안한밤 되시길.....

그린

2002.06.06 22:38:12

미혜님.. 팬미팅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시지요? 겨울연가 이후 흥미를 가지고 본 드라마가 거의 없어요.. tv와 점점 멀어지는 듯.. 요즘엔 축구보느라 못보고..^^ 에구 오늘 한시간밖에 안남았네요. 뭔가를 해야 할텐데..^^ 모두모두 편안한 시간 되세요..^^

마르스

2002.06.07 00:59:46

미혜야!!! 오늘 명동은 사란들 머리만 보인다... 그 정도야... 현충일인데 경견하게 집에서 조용히 있어야 하는데 나부터두 노는 날이다 하구 밖으로 뛰쳐 나오다니.... 오늘도 여전히 빨간티는 마니 눈에 뛴다... 빨래는 다 했겠지.. 오늘 같은 날은 넘 더워서 빨래두 금방 마르겠지... 하두 걸어서 다리가 무척이나 아프다... 나두 거침없는 사랑은 꼭 챙겨서 보지...ㅎㅎㅎ 오연수 연가 넘 잘하더라... 딱이야 오연수가 춤추는 장면이 압권이었지... 글구 주제가 노래가 넘 좋아서 그 노래 듣구 있으면 나까지 슬퍼져... 내일도 무척이나 더울것 같다... 그럼 울 가족들 잘자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32 운영자님????보셔요 꺽 필독 [1] ○ⓔ뿐어키○ 2002-06-06 3028
8331 설레고 기대되서 잠도 안와용~ [3] 햇살지우 2002-06-06 3160
8330 너와 내가 아닌 우리... [3] 토미 2002-06-06 3085
8329 5월 32일 [4] 조미경 2002-06-06 3044
8328 현충일과 통일전망대(Unification Observatory) [13] sunny지우 2002-06-06 3027
8327 휴일나기~ [9] ※꽃신이※ 2002-06-06 3028
» 모두들 어디가셨나요~~ [12] 미혜 2002-06-06 3022
8325 여름나기 [9] 현경이 2002-06-06 3026
8324 마지막 20회... [8] 정바다 2002-06-06 3031
8323 19부 입니다~ [5] 정바다 2002-06-06 3026
8322 폴란드전 다시보기 [펌] [6] 명이 2002-06-06 3083
8321 늦은밤,아니 이른새벽 (도수님,루나님) [5] 토토로 2002-06-06 306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