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6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닷가까지(집에서 걸어서25분거리)운동하러 갔다왔어요..
해뜨는거보구.. 소원도좀 빌어보구..
그러구 집에와더니.. 난리더군요..
김밥싸구.. 튀기고.. 볶구...ㅋㅋ
오늘 소풍갈꺼래요.. 유치하게시리~
작은오빠 여자친구랑.. 오빠랑.. 나랑.. 큰엄마랑.. 큰아빠랑.. 어??나만짝이없네..
어쩐지.. 하루종일 외롭더라..ㅠㅠ
친구가 영화보러가자는거두 뿌리치구 따라나섰는데.. 어찌니 힘이드는지..
어제두 친구땜에 밤샜눈데.. 오늘은 잠만잘려구했눈데..ㅠㅠ
삼척에동굴갔따가..(환선굴이라나..) 오는길에 정동진들러서.."썬크루즈"가서 아이스크림하나먹구..
얼마나 비싸던지..ㅠㅠ 차라리 부라보콘먹을껄...
그리구 이제야 집에 왔답니다..
졸린눈 비비면서..
오늘은 어떤글이 올라왔을까.. 진희가 사진을올리지는 않았을까..
정바다님께서 19회 올리셨을텐데..
생각하니까 그냥은 못자겠더라구요..
이젠 자야겠네요..
자구일어나서..19,20회보구..
내키면 영화두한편보구..
이제..잠들어요............................................ good night~! 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