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지우를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우리식구들 만나서 더 좋아구요
저 거짓말 하고간 보람 있었습니다

써니언니,코스모스언니,이정옥님,문형언니,바다언니....
그리고 일일히 이름을 다 말할수 없는 동생들....특히 부산에서온 온유 너무 반가웠다...

전 여러분이 지우를 만난 이야기를 너무 잘써주셔서 오늘은 유정이 얘기로 후기를 대신하겠습니다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석가탄신일날.....
유정이를 보고와서 제가 여기에 글을 쓴것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였습니다
그런데 유정이를 잊지않고 어제 저에게 선물을 챙겨다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일도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사는 우리들인데...
한달이나 된일을 기억하고 유정이 선물을 갖고 오신 여러분께 저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특히..일부러 저를 찾아서 선물을 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제가 아이디를 기억하는 분들께는 고맙다는 쪽지를 보내겠지만 제가 아뒤를 기억 못하는 분들이 몇분계시네요...그럼  꼭 제글 밑에 아뒤를 써주세요
제가 감사의 쪽지 보내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주영아,현주야,미혜야,현경아 너무 고생많이 했다
한달 가까이 이번행사로 너무 고생했어
두번하기는 너무 힘들겠지?
하여간 너희들로 인해 우리 스타식구들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두고두고 잊지알을께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지우씨..유정이 선물 잊었나요?
어제  유정이한테 머리핀준다고 한것 같은데....아닌가?
어제  이름표에 싸인 받은것하고 머리핀을 함께 유정이한테 주면 좋을텐데.... 기억나면 선물 저한테 택배로 부쳐줘요.....제가 잘전해줄께요  그럼  저 기다려도 되나요?
기다려야지....

여러분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축구경기가 무승부를 끝났죠
너무 아쉽네요...하지만 다음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선 꼭 이길수 있게 응원많이 해요

           "대한민국 화이팅    코리아 16강진출 !!!"

댓글 '8'

앨피네

2002.06.10 20:58:58

언니.. 드뎌 컴 고쳤어여? ^^ 어제 너무나도 방가왔어여.. 오늘... 축구 너무 아쉬었어여.. 암튼.. 포르투칼전에서는 꼭 이길꺼여요.. 코리아팀~ 화이팅!~

김문형

2002.06.10 21:11:10

지연아. 다들 너의 따뜻한 맘에 감동한거야. 언니도 지연이 만나서 반가웠고 사랑해. 글구 피곤하지 않니?

온유

2002.06.10 21:13:34

지연 방가방가 엘피네 방가방가 아무 연고도없는 서울길을 가자고 생각했을땐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여러 가족들 얼굴 떠올리며 댓글다는 이 기분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들어 지연아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 안뇽.

이정옥

2002.06.10 21:16:59

지연씨 왕언니삐쳤어 잉~나한테만 님자 붙이고잉~나도 언니라고 불러주면 안될까 ? 소망이네 만나서 무지 반가웠고 유정이 선물 너무 약소해서 미안하네 나중에 또 부탁할 일 있으면 언제든지 도울께용 정말 만나서 반가웠어요 자주자주 여기서 봐요 맛있는거 먹고싶을때 언제든지 말하고 얼마든지 사줄께요 언니라고만 하면 ㅋㅋ~~

이지연

2002.06.10 21:23:44

정옥언니...나 먹는것에 약한것 어떻게 알았어요? 언냐 나 언제 서울갈까요? 연락만 주세요 저 서울로 바로 갑니다 언니 언니....

,코스모스

2002.06.10 21:32:17

지연씨 8년만의 외출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는지..지우씨의 향한 지연씨의 사랑이 불륜이 아니기에 스릴이 없어서 아쉬워~잉.ㅋㅋㅋㅋ만나서 반가웠고 활달한 성격 정말 멌있어요..시간될때 언제라도 언니 나 올라가!!하고 올라와..유정이 후기 올려주구요.ㅋㅋㅋ

sunny지우

2002.06.10 23:54:13

조그마한 체구에서 힘이 넘치는 지연! 오랫동안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네...동생....

그린

2002.06.11 00:12:34

저두 반가웠어요. 문형님 맞은편에 조용히? 앉아있던 그린... 생기발랄?하게 즐겁게 이야기 하던 지연님 모습과 유정이에 대한 예쁜 마음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유정이에게 선물은 못했지만 메모 남기고 싶네요.. 지연님의 밝은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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