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은 비가옵니다.축구도 끝나고 비록 토미님 말씀처럼 아쉬웠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르투갈전에서는 잘해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안정환선수의 세레모니는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영국의 한 민방에서 정환씨 세레모니가 쇼트트랙의 억울함을 말하는거라고 정확히 이야기했다고 하네요.속이 시원합니다.

우리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영자3분들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큰행사이니만큼 혹시나하고 마음 졸이셨을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좀 편안히 쉬세요.옆에 있으면 토닥토닥 어깨라도 두드려주고 싶은데....

스포츠신문기사로 많이 화나시죠.그래요.저역시 그자리에 가지는 않았지만 속이 상하네요.
그래도 큰행사뒤에는 말이 나오는법.......
이렇게 생각해요.스포츠기사(연예부)를 스타와 그팬이 먹여살린다고요.^*^
어느님의 말씀처럼 정정기사나 사과기사 올릴사람들도 아니니 속은 상하지만 스타와 팬이 아니면 그들의 기사거리가 없는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안그래도 그기사때문에 헤르메스의 주인장이 곤란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현주님과의 친분으로 참석하셨다고 알고 있는데.000씨의 팬피대표로 보도가 되어 있어 그여파가 그주인장께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참 기자들 한심하죠.앞뒤상황 알아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보도를 하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지우씨와의 만남의 여파로 많은분들이 행복하시다니 저역시 그렇습니다.
비록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그열기와 함성이 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정말 여러님들께 수고하시고 고맙다는말 하고싶답니다.
지우씨 말대로 그녀가 어떤한 모습이더라도 그녀를 사랑합니다.항상 그녀의 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