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one - 박정현

그대 처음 만났을때엔 아무렇지 않았어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대 내가 다가갈수록 내게 다가왔었고 지루했던 기다림 끝엔 짦은 만남이 그토록 바란 내 바람들도 다 이뤄지고 그대와 나의 영원할 꺼라 믿어왔던 시간들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한마디를 영원할꺼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이젠 잊은듯 했어 바쁜 일상에 묻혀 그땐 그렇게 너를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그누군가 전한 너의 소식에 다시 아파오는건 나의 마음뿐 언전게 너의 그 차가웠던 마지막 전화 이제는 나를 잊겠다는 한마디를 남겨둔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꺼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다 잊은건가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꺼라고 그토록 나를 믿어왔었고 나를 기억속에선 아직도 웃고 있지만 나 그대를 위해 이제는 다 잊어야겠죠 잊어야겠죠 잊을 수 있겠죠 다 잊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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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4집이 나왔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꿈에라는 노래도 좋아요. 다음엔 그 노래를 올려드릴께요
요즘은 괜히 우울해져 있어요.. ㅡㅡ;;
빨리 지우언니와 용준어빠의 씨에프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우언니 영화도 보고싶어요~

어제 새벽까지 만화를 봤거든요...
잠깐, 아주 잠깐 뒤돌아 보게 만드는 만화였어요
잠깐만 뒤돌아보고 열심히 앞을 보고 달려야 겠죠?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모두~  하늘한번 바라보고 씨익 웃는 하루되세요
오늘이 하지라고 하네요. 더위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