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보다 그녀한테 정이 더많이간다
투명한 그녀 아니 순수하고 심성이 착해서 좋다.
알듯 모르듯한 그보다 훨씬 그녀가 인간답다
공식에 별난 광팬들은 그녀보고 말많은 여자라고 큰소리치는데,
일부지만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다고 자기네들은 얼마나 고상하게 삶을 살았길래
떠들어 대는지 참우습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그가 무슨 도자기회사 미국 그녀얘기를 하면서 그가 차라리 바람둥이였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공식의 일부 팬들.. 너무나 어이없다. 그게 진정한 팬이라고 말할수있는지..
연예인도 공인을 떠나 한 인간인데, 사생활까지 이러쿵저러쿵 관여한다면 얼마나 힘들까?
6시간동안 팬들을 위해 애쓴그가 안쓰러워 멀리서 모습만 바라본 그때가 생각난다.
앞으로는 그렇게까지 않했으면 하는 말을 전해주고 싶을정도로...
그러고 보면 그는 여리고 성실한사람인것같다.
공식에도 별난팬들 말고는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이있다
그녀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면서 억지소리하는 공식팬들때문에 마음이 아플때가 있다
그녀는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데...
팬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녀가 늘 행복했으면...
정수기 CF 두분 잘 어울리고, 너무 상큼하고 예쁩니다
27나이가 무색할정도로.. 벌써 가을이 기다려지네.. 지우님 영화 大박나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