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인사

조회 수 3115 2002.07.19 14:16:22
유포니
비가 제법 오네요.
팬미팅후 인사즘 제대로 드릴려다 기회를 놓쳤군요
갑자기 알바를 하는바람에......7,8년 만에 하는 경제활동이라
엄청 신경썼더니 지금껏 머리에 쥐납니다. 끝내놓고 난 요즘은 집안이 쥐
나올 것 같슴다. 울딸도 못챙겨서 뱃속이 쥐 난다네요. 커피만 들어부은
내 속 대신 왜 갸가 탈이 나는지... -.-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데요.
그래서 한동안 우울모드 였다가, 지우 쓴 글이며,광고보고
연예프로도 보고, 또 티비서 재방하는 아.날도 보니, 기분이 좀 엎됨다
다음주에 휴가가는데 다른생각보다 아.날 못 보겠네 하는 생각드는 점니다
그리고  영화 잡지에도 나온다니 휴가가기전 서점에도 한번 들러야겠네요.
눈과 머리에 지우얼굴 콕 박고 떠나야죠
그 동안 지우사랑하는 여러분들,-이 공간을 마련해준 운영자들과 힘이되주는
스타지우 가족들- 바라보기만해도 흐믓,행복했던 날들이었슴다.
앞으로도 이런 기쁨 쭈~~~~욱 계속되리라 믿슴다.



음악은.... " forest "
jm 광고 보면서 이 음악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댓글 '6'

sunny지우

2002.07.19 14:23:18

유포니님! 반가워요. 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우리가족들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하루입니다. 휴가 계획 잘 세우셔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남은 시간도..

이정옥

2002.07.19 14:52:15

유포니님 반가워요..우울하셨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 지신거죠?오늘은 우리집이 활기 있어 좋으네요 ,,자주 뵈어요 ,,좋은 글도 읽으면서~~

바다보물

2002.07.19 16:24:03

유포니님 휴가 잘 다녀오세여 후기 올리는 거 아시죠? 자주 보고 행복 같이 느껴요 ~~~~

코스모스

2002.07.19 20:54:09

유포니님! 저는 첨 뵙는거 같애요..우리 홈에선 우울도 사라진답니다..지우조아별에선 만병 통치약발이 쎈닙다요.. 자주 오셔서 서로 마음에 글 나누도록 해요. 휴가 잘갔다 오시고 잼 난후기 기다릴께요.

운영2 현주

2002.07.19 20:58:19

오호호~ 유포니님... 경제활동이라....월급언제 타시는데요? ㅋㅋ 휴가 잘다녀오시고.... 나중에 후기 우리 배아플만큼 재미나게 올려주세요..^^ 자주 뵈어염...^^

김문형

2002.07.20 00:05:26

유포니님.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앞으로도 틈틈히 뵐께요. 음악 좋네요.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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