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하기 어려워^-^

조회 수 3408 2002.07.25 23:55:03
코스모스
순수의 시대 보셨나요??
네 멋대로를 보셨나요??
고수와 박종철.두사람 연기가 참 좋은거 같애요.
고수의 웃는 모습의 착한 인상, 물오른 연기.....아쉬운건 따로노는듯한 파트너의 연기가?????

박종철의 자연스런 연기 또한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시간대의 양동근, 억지스런 느낌이 없이 표정 하나 하나에서..
개구장이 같은 맛깔스런  연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더군요.

양동근의 파트너 또한 눈물연기 보여주는씬에서 그녀의 씨에프 이미지가 엎어져
주는 감동이 약하게 느껴졌어요.[나 만이 느끼는 거겠죠]
두 드라마를 보면서 고수와 양동근의 연기를  그냥~제 느낌을 써 봤어요.ㅋㅋㅋㅋ

오늘 울 홈에 들어오지 몾해서 늦게 기웃거리며 주절 주절 ㅎㅎㅎ 흔적을 남깁니다.
오늘 울 지우씨! 광고 촬영때문에 힘든 하루 보내셨죠??
곁에 있는 모든것을 빛나게 함으로 스스로 더욱 빛이날 지우씨!!!!!!

우리식구들은 이름다운 모습을 더 많이 볼수있어 우리에겐 기쁨 두배 입니다.^_^
편안한 밤 되시구요......... 숙면 취하세요......

---엔야의 anywhere is -------



















댓글 '4'

앨피네

2002.07.26 01:48:14

코스모스 언니.. 전 네멋대로 해라~ 봤어여.. 정말 잼있게 보는 드라마예요.. 양동근 별로 안좋아하지만.. 연기는 압권이죠.. 자연스럽게 능청맞게.. 전 이나영도 좋아해요. 글구.. 자기야~ 하는 이동건두 좋은거 있죠. ㅋㅋㅋㅋ 암튼.. 네멋대로에서 나오는 연기자들 전부 맘에 듭니다. 글구. 드라마 자체도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근데.. 11월 까지 지우님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아~ 그리워라.. 날마다 겨울연가만 씨디로 보고 있어여. 지우님~ 빨랑 나오세요. 보고파요. ^^

바다보물

2002.07.26 07:58:41

언냐 나는 암것도 자세히 안본다눈 거사 열심히 봤는데 끝나서 아쉽다눈 나 그거 보면서 우리지우가 누구랑 했으면 했어요 좋은 하루 되세여

이정옥

2002.07.26 08:42:23

코스모스야 근데 난 고수가 잘 생기긴 했는데 매력이 안 느껴 지네 ㅎㅎㅎ박종철이가 남자다운 매력이 느껴 진다눔 ㅎㅎ이런말 하면 난 누구한테 좀 미안 하드라 ..언니는 그냥 일편단심 우리 준이만 좋아 할겨 ㅋㅋㅋ오늘도 무지 더울듯 ,,시원하게 지내자구~~

이지연

2002.07.26 15:17:49

언닌 역쉬 보는눈이 있군..... 요즘은 고수땜에 사는 지연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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