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보고.. 이상 무!!!..(n.n)

조회 수 3102 2002.08.06 01:06:01
초지일관

안녕들..하시져??
서울엔 비가 무쟈게~ 많이 왔더라구요...
그 때.. 소첩... 치악산에.. 있었더랬습니다...^^*...
원래는 서해쪽으로 가보려 했지만... 시간이 넘 많이 걸릴 듯 하여..노선 변경...
치악산 맑은공기와 시원하구..너무 맑아서  발 담그기 미안스럽지만..
찬물에..조심스레 발 담그며.. 여유롭게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이제.. 거의 휴가.. 다녀오셨찌요??
모름직히.. 한국사람들은.. 어느정도.. 몰려다녀야. 제 맛이...ㅋㅋ
대~한민국..!! 처럼....^^*...

소첩~ 간만에 출근하여.. 자리를 정돈하구..
현 위치로 돌아와 앉았습니다..

휴가가시는 가족님들.. 조심히 댕겨오시고요~..
서울은 제가 잘~ 챙겨놓코 있겠습니다... 암...

우리 가족의 옥체보전 + 교통빵빵 + 휴가무탈~을 기원하며..

2002.8.6. AM 00 : 59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초지일관~이가 문안 올립니다...


댓글 '5'

바다보물

2002.08.06 07:34:57

일관님 잼 있으신 분 같으네요 님이 설 지킨다고 하니 휴가 먼저 갔다온 난 경기도 일대를 지키겠습니다 ㅋㅋㅋㅋ

현주

2002.08.06 12:00:25

저는 늘 동해쪽으로 휴가를 가다가 대학때 MT다녀오곤 한번두 안가본 서해안으로 이번에 갔었는데요~ 서해가 더 가깝긴했는데... 파도가 없어서 파도타기 못해본게 흠이예요.....근데 대신 낮엔 갯벌이 드러나서....아이들 교육상엔 더 좋더라구요~ 내년엔 저도 산으로 갈까 생각중이예요~ 계곡에 발담그구 있는거....부럽네요~ 휴가떠나신 울 가족들도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이정옥

2002.08.06 14:31:57

저두 계곡 가보고 싶어요 계곡물에 발 담근지가 오래 댔는지 알았는데 작년에 용문산 가서 담궈 봤네요 ㅎㅎㅎㅎㅎ일관님 너무 부러버요 ㅎㅎㅎㅎㅎㅎ자알 다녀오셨다니 이젠 우리 스타지우 님이 지킬 차례네요 ㅎㅎㅎㅎ

코스모스

2002.08.06 17:02:04

초지일관님!! 바다보물이에게 도전장을 던지시는 글발입니다.ㅋㅋㅋ서울과 경기를 두사람이 지키면 난~~어디를 지켜야하나...??후기를 재미있는 표현으로 써주셔서 한참 웃고 갑니다...바다모물이와 거의 막강이라눈 ㅋㅋㅋㅋㅋㅋ

코스모스

2002.08.06 17:03:34

위에 글에 오타가 너무 웃다보니까 ㅋㅋㅋㅋ [바다보물이와 거의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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