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사랑

조회 수 3130 2002.08.06 21:23:26
코스모스


경기 지방에도 비가 하루종일 내렸네요.
내일도 비가 이어진다는데.....
우리 가족들 비 피해는 없는지요...??

많은 님들이 휴가후 돌아오시는 길이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잠시....떠나 있는 모두에게 건강하신 글로 만나길 바래요.
조금은 짜증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오늘이였어요.

우리집에 지금 아무도 없거든요....
비가 많이 오는 이런날 이 시간에 혼자서  이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해  들어 보닌까요...느낌이 좀 다르게 와 닿는거 같애요 ^^

그 사랑이 늪과 같아서 미련하다는 걸
알면서도 빠져 들어가게 만듭니다.........


_______혼자서 무드 잡아 본 코~스 였습니다 ㅋㅋㅋ--------
남은 시간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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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정옥

2002.08.06 21:33:14

모스야 언니 야한 잠옷으로 갈아 입고 올테니 좀 기다리라우 ㅋㅋㅋㅋ이런 무드 아니지 ㅋㅋㅋㅋ언니가 지금 미련한 사랑을 한다고 생각해 ..손을 잡아 봤나 눈이라도 맞춰 봤나 ,,그들에 대한 내 사랑이 미련한 사랑이 아니길 바랄 뿐이지 ㅠㅠㅠㅠ모스야 언니 또 조급증 생긴다 ㅎㅎㅎㅎㅎㅎ늪에서 어떻하면 빠져 나올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눔 ,,,난 ~~분명 ~~미련한게야~~~~

페드라

2002.08.06 22:20:09

코스님, 모스님, 지도 끈적끈적 한 것보담 삼박한거 좋아해요. 그라고 사랑은 좀 미련시리해야 진짜 사랑이지라. 그렇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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