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나는 자연인 최지우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그녀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으며,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
배우 최지우를 보며 상상 할뿐이지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배우 최지우는 압니다.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며,타인을 배려하며,가끔 자기를 숨겨 타인을 빛나게 하는 아주 성실하고,
순수한 배우라는걸 압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순수한 면을 지니고 있으며,
성실한 자세로 지내는것 같아 그녀를 좋아하는 편으로 참 기쁨니다.

가끔은 청순한 이런 모습으로,

때론 섹시한 모습으로,

또 성숙된 여인의 모습으로,

너무나도 사랑스럽고,귀여운 모습으로
이런 그녀를 보면 배우구나 싶습니다.
그것도 많이 노력을 하는 배우 말입니다.
그녀의 선한눈매와,아이같은 해맑은 미소가 어쩜 자연인 최지우
그대로의 모습일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아니 분명 그런 모습입니다.)
난 팬이란 이름으로 그녀를 자세히 알려고 들지 않으렵니다.
어쩜 그것마저 그녀에겐 힘든 일 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니까요.
항상 새로운모습에 도전하고,성실한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이기에 믿고
조용히 뒤에 서있는 편이고 싶습니다.
내가 믿고 기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최지우는
분명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것이라 믿고 있기에 그녀를 좋아합니다.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녀와 처음부터 같이하지 못한겁니다.
그러나 그녀와 같이하는 이순간,아니 스타지우에 첫발을 내디딘 그순간 난 그녀의 편이였습니다.
조용히 바라만 보는 편이 아니라 그녀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는 편이고,
그럼으로써 힘을 실어주고 싶은 그런 편입니다.(그힘이 비록 하잘것 없는거라해도 말입니다.)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네요.하늘에 슬픈일이 생겼나 봅니다.
누가 우는것일까요(?)<가끔 아이에게 비내리는 이유를 이렇게도 말해줍니다.>
낮에 잠시 개는듯 해서 좋았는데,이새벽에도 계속 내리네요.
이제는 밝게 빛나는 태양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7'

이정옥

2002.08.11 08:51:43

토토님 매일 수고 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히 읽고 있어요 ~~~

선주

2002.08.11 09:32:21

언니가 올려주시는거 잘보고 있답니다. 그래요 우리 뒤에서 조용히 응원해요.

바다보물

2002.08.11 09:39:33

나둥 태양이 보고 싶어요 비야비야 고만오너라~~~

이지연

2002.08.11 10:38:14

토토로언니 나도 이젠 햇살이 그립다눈...이젠 내햇살 돌려도~~~

세실

2002.08.11 10:52:53

난 지우의 첫번째 사진이 젤 이뻐~~ 토토로 ..비가 그친 듯 하더니 또 오네~~ 행복해^^

코스모스

2002.08.11 11:48:25

여성들의 마음조차 흔들어 놓는 그녀.....볼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녀의 매력은 무엇일까..아주 오랫동안 궁금해질것같아요......

해나

2002.08.11 23:33:43

ㅎㅎ 마자여 토토로님~ 햇님이 그리워여~토토로님 말씀데루 지우언니우리가 잘뒤에서 지켜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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