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고향에 오니깐 넘 좋네여~~~그동안 잘 계셨져~~울 식구덜~~
  아무도 안 찾아주는줄 알았는데..그래두 저를 찾아주신 분도 있구 넘 기분 좋네여..
  정말 잠수 생활 넘 오래했더니 몸이 안좋네요...일주일 넘게 오는 비 덕분에 한여름에
  개도 안걸리는 감기에 다 걸리구....ㅠㅠㅠㅠ
  글구 언니,동생들 연락두 안해서 넘 미안해여....그래서 짐 이렇게 따가 되어버렸어여..
  정아언니 대만 갔는거...사랑이 중국에 갔는거...미혜언니 어머님이 편찮으신거...
  다 이제야 알았네여....내가 넘 울 가족들한테 소홀해졌는거 이제서야 느끼네여...
  정말 미안해요....
  근데 태희 그대로죠...얘기가 또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고...
  글 더 망치기 전에 빨리 끝내야겠다...ㅎㅎㅎㅎ
  저여~~매일 글 남기지 못하더라두 꼬박꼬박 들어와서 글쓸께요..
  쓸말 없으면 뭐 울 사장님 욕이라두할까? 근데 그런거 써두 될려나??ㅎㅎㅎㅎ
  글구 울 떼거지파 함 뭉쳐야죠~~~~
  정말 엠에쑤엔에서 대화 한게 언제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헉! 돌이닷)
  참 엠에쑤엔에두 내가 자주 안들어가지..죄송....자주 들어갈테니...(그만 던져주세여~)
  울 떼거지파 언니덜 동생덜 함 만나요~~~정말 죄송해여~~
  그럼 비가 와서 좋은 하루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힘내구 좋은 하루되도록 노력해여~~
  구럼 담에 또 글남길께여....안뇽~~~~~~~~~~~

  꼬랭쥐~~>미혜언니 내가 정말 미안해......나 넘 몰랐네......
                 정말 내가 스타지우 식구 맞나??? 넘 소홀해서 미안해.....
                 그때 내 휴가때 언니한테 연락자주 한다구 그래놓군 한번두 안하구...
                 거짓말쟁이 태희다....정말 미안.....언니 정말 힘내구...밥 거르지말구...
                 어머님 빨리 쾌차하시도록 내가 기도많이 해줄께.......
                 미혜언니 홧팅~!!!! 내가 언니 마니 사랑하는거 알쥐~~~~~~~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