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의 내가만일

조회 수 3282 2002.09.03 00:42:26
토토로
내가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51 지우님을 생각하면...자꾸... [10] 찬희 2002-09-03 3324
10250 지우님(사진) [7] 손님 2002-09-03 3163
10249 안녕 하세요 (처 음 ) [9] 조시아 2002-09-03 3099
10248 지우님,,,,, 영화 촬영??? [7] 포에버지우 2002-09-03 3265
10247 ^^* [5] 천년의후에 2002-09-03 3233
10246 가을의 노래 [4] 토토로 2002-09-03 3093
» 안치환의 내가만일 토토로 2002-09-03 3282
10244 패션쇼 사진 모음 [4] 토토로 2002-09-03 3281
10243 지우언니에게 바칩니다.. [1] 몽실이 2002-09-02 3186
10242 얄미운 태풍과 함께온 9월...... [5] 코스 2002-09-02 3267
10241 개그우먼'이장숙' 지우언니에게 사랑을 느끼는 역으로 영화에 출연 삐노 2002-09-02 3110
10240 누가 핸드폰줄 값좀 내주세요,, 정유진 2002-09-02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