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좋아하는 언니랑...통화를 했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먼저번 올라왔던 이현경님의 기사얘기가 나왔죠
이민영님과 이현경님과 지우와의 우정.......

참 오랜시간 한결같은 만남을 가지는구나...
그러면서 드는 생각....아! 정말 지우가 인간성이 좋은가부다...
원래..연예인들 서로서로 친한사람들 보면 함께 인기있고 그런경우가 많쟎아요
근데..한사람이 인기가 높다보면...질투로 인해 서로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고 할텐데
셋의 우정이 더욱 좋아진걸 보면...물론 두사람의 성격도 좋지만..
역쉬..지우가 참 모나지 않고..바른심성을 가졌구나...
하면서 그언니랑 둘이 결론을 내렸지요
정말 얼굴에 나타나는 느낌만큼 선한 성격이라고요

왜케..점점 이뻐보이냐구요...병에서 헤어나올수 없으니 말이예요
영화도..점점 조금씩 윤곽이 나올수록 더욱 기대가 되네요
여자가 여자를 좋아한다..ㅋㅋ 하긴 지우가 여자팬들이 많죠??
이제 촬영도 거의 끝나가네요...이제 지우도 푹 쉬어야겠죠...
한달정도...일하지 않고...개인적인 자유시간 많이 가졌음 좋겠네요

근데...지우야...휴식 들어가기전에...여기 들어올거지?
너의 깜찍한 인사가 또 보고싶구나...ㅋㅋ
이거이 절대 협박 아니고...그냥..내가 한덩치 한다는것만 알그래이..
기양 저번처럼 긴글 쓰다 날리지 말고...
짧더라도 찐한글로 부탁한데이...
다시 말하지만 절대루...협박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