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줄 왔어요~

조회 수 3208 2002.09.12 00:40:10
포포리
화요일에 핸드폰줄 왔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말을전하네요..
엄마께서 잘 받아놓으 셨더라구요..^^
울 엄마와 오빠가 핸드폰줄 보구 뭐라구 했게요

엄아:"이거 완전 나잖아~"
오빠:"진짜 엄마 닮았다"
엄마:"이거 내가 달면 딱이겠다~"
오빠:"완전 엄마다~"

그러는 거예요..
저 순간뺏길뻔했어요~(ㅠ..ㅠ)
저희 엄마께서 지우언니랑  닮았거든요...
머리스타이일두 같게해서 더 닮아보인다눈..

저에게 이런기회를 주신 현주언니
큰 힘이 되어주셨던 보불언니,코스언니
넘넘 감사드려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차차

2002.09.12 01:01:16

언니 엄마께선. 무지하게 미인이신가 보군..ㅋㅋ 지우언닐 닮으시다뉘.. 오호호~~ 어쨌던 핸폰줄 너무 이뿌지?ㅋㅋ

운2 현주

2002.09.12 02:41:59

핸드폰줄이 마음에 드셨다니..기쁘네요..^^ 꼬옥~ 이쁘게 간직하세요..^^

코스

2002.09.12 07:11:26

포포리야~~엄마두 한 유머 하시는구나...ㅋㅋㅋ오빠까징 ㅋㅋㅋ 근데 진짜루 지우씨 닮으신거야....미인이시다!! 그럼 포포리두 제주 미인이겠다.^_^ 감기 조심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7 홈이 왜이리 조용한겨? [7] 깊은가을 2002-09-12 3035
10446 현주누나...질문... [5] 찬희 2002-09-12 3095
10445 왜 지우 없는 드라마는 재미 없을까여? [9] 여니 2002-09-12 3107
10444 남이 나를 보는 성격 테스트 [5] 박혜경 2002-09-12 3232
10443 그래서 행복합니다. [13] 꽃신이 2002-09-12 3032
10442 연가 14회가 나를 죽이는구나! [5] 깊은가을 2002-09-12 3093
10441 출근하면서.... [5] 김구희 2002-09-12 3036
10440 낸시 입니다 [3] 허서유-낸시 2002-09-12 3095
10439 모두들 잠들고 있는 시간에 살짝 왔다 갑니데.. [4] 일용엄니 2002-09-12 3035
10438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21] 운2 현주 2002-09-12 3043
10437 가을이라 그런가 ?.... 식욕이 자꾸자꾸 생겨... [10] 이지연 2002-09-12 3135
» 핸드폰줄 왔어요~ [3] 포포리 2002-09-12 320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