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좀 찾아주세여

조회 수 3212 2002.09.13 01:21:00
바다보물
제발 찾아주세여!!!!!!!

교양 교양 외치지만 뭐 별로 교양 있어 보이진 않고......
수준 수준 소리쳐봐야 먹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게시판에 도움을 주진 못할망정 트로트나 틀어대던 사람!

하나도 재미없는 가족 자랑만  죽어라 하고....
게시판에 며칠 글 안올리면 공개수배로 사람들 곤란하게 맹글고....
글 하나 올려놓고 애들한테 답글 달아라고 협박하던 사람!

얌전하고 차분한 우리 가족들과 달리 촐랑대고....
물 흐리는 사람 들어오면 나가달라고 쌀쌀 맞게 말하고....
혼자 친한척 무지 해대던 사람!

누가 옛날의 나를, 바다보물을 좀 찾아주세여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궁금해 병나고....
은행가서 한 귀퉁이에 앉아 틀키새라 화면 최소화 시켜 놓고 숨어 보고 했는데...
아흐~~~~~~~~
어쩌다 이렇게 흐리멍텅한 보물이 되버렸는지......
댓글도 잘 안달고 이틀씩 들어와 보지도 않고....

지발 지발 누가 바다보물 찾아다 줘여!!!!!!!
페드라언니 말대로 신안해저에 보물 찾으러 가버린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아니면 누가 보물 내놓으라고 할까봐 미리 도망쳐 버린건지....
날 좀 찾아다 제자리에 갖다 놔줘유~~~~~~

댓글 '10'

꽃신이

2002.09.13 08:14:14

찾았따~~보니까 아직 영락없는 보물언닌걸요~뭘~ 매일매일매시간 한곳에 묶여있다고 사랑이 표현되는건 아니잖아요~ 이틀에 한번이면어때.. 이렇게 사랑스런 보물언닌데..^^; 근데.. 그래두 안보이니까.. 싫더라구요~ㅋㅋ 이제..자리비우지마요~^^

봄비

2002.09.13 08:19:20

그렇잖아도 오늘 벗님한테 물어 볼라고 했는데.. 늘 따뜻하게 댓글달아주던 보물님이 안보이니 여기 게시판이 텅 빈것 같던데.(아부성 발언으로 최고조임) 어때유 이만하면 존재성의 이유 충분하죠?ㅎㅎ 반가워요~~

깊은가을

2002.09.13 08:37:50

난 보물님을 자주 뵌거같은데. 그래서 유난히 정도가고 내마음에 쏙~~~ 전에는 더 열씸히 하셨나봐요. 그렇다면 다시한번 홧팅입니다요!

온유

2002.09.13 08:47:02

보물언니 전화비 오르는데 일조하기 싫어 통화 안하는 착한 온유...이상하게 어제도 그저께두 언니를 게시판에서 본것 같은 이착각....왜일까요??????

채송화

2002.09.13 08:49:43

이쁜 보물이 요즘 왜 그런다냐?? 가을 되어오니 그런가? 자꾸 그러면 언니도 심난혀....

달맞이꽃

2002.09.13 09:00:17

보물아 고소리 함 들어볼려고 하는겨 ㅋㅋㅋ지~~이구 또 철딱서니 없다고 할까봐 그만둔다 ㅋㅋㅋㅋ보물아 ~~보물아 ~~~에구 함 불러봤다 ㅎㅎㅎ오늘 게시판이 왜 그런다냐 ..보물이까정 글지말아~~언니도 심난혀~~~우리 사랑혀자 ㅋㅋㅋ

박혜경

2002.09.13 13:03:50

보물,! 쓸데없는 걱정이야 , 보물은 끄덕없어, 내가 장담한다니까

코스

2002.09.13 13:59:01

보물이 없는 스타지운는 안코없는 진빵이라눈....누가 울 보물이 찾아줘용~~트로트의 대가,울 홈에 겸둥이보물아~~트로트 올려줘잉~~

정아^^

2002.09.13 14:35:00

보물언니~~~ 언제함 수원에 내려가서 정아가 호흡을 불어넣구 와야겠네여...ㅋㅋㅋ 서녕이랑 함 쳐들어간다눈... 힘내세여!!! 글구 싸랑해여~~~

앨리럽지우

2002.09.13 14:51:03

울 보물언니의 활달, 명랑, 우아미를 누가.. 숨겨놓았징? 왜 보물언니가 흐리멍텅해졌냐눈~홍홍.. 그치만, 보물언니 이럴때둥 저럴때둥 있는거잖아여~.. 곧..회복될거예요^^ 곧.. 멋진 트롯트와 함께 컴백할 보물언니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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