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래방이 쉬었죠.
아침일찍 순천 시장엘 다녀왔어요.5일장.
명절을 앞두고 선 장날이라서 그런지.
평소에도 분주한 곳이지만 유난히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고.
헌데 왠지 물건을 사는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물건값은 열심히 물어보는데....
왜냐면 너무나 값이 올라서 이것저것 살수가 없으니 가격 흥정만 하는거였어요
저도 많이 사진못하고 구경만 실컷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우리님들 거의 그런느낌 받으며 사시죠.요즘.돈쓸거 없다는 생각...
잔뜩 흐린날씨처럼 제마음도 쪼금은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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